전주시, 8개 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맞손’

- 전주예수병원 등과 협약 체결… 퇴원 후 돌봄 공백 최소화 및 통합돌봄 실현 -

작성일 : 2026-04-23 11:19 수정일 : 2026-04-23 12:05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가 전주지역 8개 병원과 손을 맞잡고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며 통합돌봄 체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참여한 8개 의료기관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 필요한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단절 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예수병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전주고려병원, 새강병원, 자인플러스병원, 호성전주병원, 드림솔병원 등 총 8개 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들 기관은 퇴원환자의 원활한 지역 연계를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퇴원 예정 환자의 정보 공유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연계 ▲퇴원 이후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협력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이전 단계부터 의뢰를 시작해 퇴원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촘촘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퇴원 이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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