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감염관리 역량 강화 위한 ‘폐렴 치료 및 항생제 스튜어드십’ 세미나 성료

- 방지환 대자인병원 교수 등 전문가 초빙… 요양병원 맞춤형 감염 예방 전략 심도 있게 다뤄 -

작성일 : 2026-04-27 11:01 수정일 : 2026-04-27 11:54 작성자 : 문성일 기자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이 감염병 예방 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입원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학술 세미나가 의료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지난 24일 공연장에서 의료진 및 감염관리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예방 및 효율적인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요양병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감염관리 원칙과 최신 치료 지침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전주, 익산, 군산을 비롯해 순창, 서천 등 전북 지역 각지에서 감염관리 간호사 및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감염관리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진하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감염관리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음과 같은 전문 강연들이 이어졌다. ▲소독과 멸균 관리의 원칙과 실무(김은희 가족사랑요양병원 감염관리실장)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폐렴 예방을 위한 구강관리(권진하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감염관리실장) ▲옴 환자의 치료 및 환경관리(송정숙 효사랑 전주 요양병원 감염관리실장) 등 요양병원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일반 감염관리 교육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독 및 멸균 공정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옴 치료 및 폐렴 예방의 기본이 되는 구강관리 방법까지 다뤄져 매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의 핵심 강연으로 초빙된 감염병 분야의 권위자 방지환 대자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폐렴 치료와 항생제 스튜어드십’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지환 교수는 약 30년간 감염내과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운영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감염병 대응 분야를 선도해온 인물이다. 현재 대자인병원에서 재직 중이며, 이번 강연에서는 세균과 항균제에 대한 내용을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요양병원 환자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폐렴의 효과적인 치료법과 내성균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항생제 사용 전략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김정연 효사랑가족요양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요양병원 내 감염관리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방지환 교수와 같은 전문가와의 학술 교류를 지속하여 지역사회 의료 질 향상을 선도하고 환자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요양병원 감염병에 대해 더욱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방지환 #대자인병원 #폐렴 #요양병원 #감염예방 #감염관리 #세미나 #헬스케어뉴스

의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