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한 사람의 영향력

나도 누군가에게는 지도자다

작성일 : 2022-07-13 05:28 수정일 : 2022-07-13 08:18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지도자 한 사람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독일이 히틀러라는 지도자 한 사람으로 세계대전을 일으켰고 프랑스에서는 나플레옹이라는 한 사람으로 유럽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휘청거렸으며 캄보디아에서는 폴 포트 정권이 수백만 명의 국민을 죽였다. 북한도 지도자의 오판으로 경제보다 국방력 강화로 국민들이 허덕이고 있다. 러시아의 푸틴이라는 지도자가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침공하여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고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남의 나라를 무력으로 쳐들어가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좋은 지도자를 만나면 나라가 평안하고 유능한 지도자를 만난 팀은 승승장구 승리를 한다.

2002년 월드컵 대회 때 우리나라 축구팀은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그때의 생각으로는 이제 우리도 세계의 강호들과 어깨를 겨눌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후로 한 번도 그때의 그 자리를 오르지 못하고 한참 뒤를 따라가고 있다. 히딩크라는 한 사람의 영향력이 그렇게 컸던 것이다. 그 후 히딩크가 키웠던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이 세계 각국으로 나가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력은 선진국 수준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범하자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한국에 무기 판매를 요청해 왔다. 우수한 한국의 무기가 필요했던 것이다. 우리나라의 무기 제조 기술이 세계 첨단을 걷고 있는 것이다. 과감하게 초등학교에 컴퓨터를 보급했던 것이 영향을 발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집에서 호적등본을 공짜로 발행받을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정보 통신 기술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을 붙인다. ‘정치만 빼고’다.

정치만은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대로 이어져 오는 당파 싸움은 그칠 날이 없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오로지 당을 위해 충성하면 그만이다. 그래야 차기에 공천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하는 일도 서슴없이 한다.

한 가지 예를 들면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을 때에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노벨상을 타면 세금을 면제시켜주기 위해 해당 법을 고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당시에 야당 국회의원이 노벨평화상을 선정하는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쫓아가서 노벨평화상선정위원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한국에 노벨상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한국에 노벨평화상을 주지 말라고 시위를 했다. 이보다 더한 정치적 수준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는 그런 공로로 다음번에 공천을 받고 국회의원을 버젓이 하고 있다.

국회 선진화법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할 국회의사당 파괴범들이 그 공로로 다음 선거에서 공천을 받고 자랑스럽게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당에 공헌한 공로란다. 이것 또한 창피한 정치적 수준이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당파 싸움은 언제나 해소될 것인지 한숨뿐이다.

 

나는 어떠한지 돌아보자.

나도 누군가에게는 지도자요 조력자다. 자녀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살펴보자.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살펴보자. 행여 비난을 받고 있는 정치적 독재자들의 위치에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자.

내가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니 그런 것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

하다못해 내가 건강관리를 잘못해 병을 얻었을 경우 누군가에게 부담을 주고 짐이 될 수 있다. 그것도 남에게 끼치는 영향이다. 세계적인 지도자나 정치가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나 한 사람도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나의 관리를 잘해야 할 것이다.

 

 

이용만 기자 ym6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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