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찾아가는 방문운동지도’ 서비스 시행

- 전문 물리치료사 가정 방문으로 맞춤형 운동 지원… 거동 불편 주민 건강관리 강화 -

작성일 : 2026-05-04 15:55 수정일 : 2026-05-04 17:0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군산시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동이 어렵거나 운동 시설 이용이 제한적인 통합돌봄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료·요양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군산시는 의료·요양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맞춤형 방문운동지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된 65세 이상 어르신 및 지체·뇌병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소속의 숙련된 물리치료사들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직접 가정을 방문, 대상자의 신체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대상자의 일상생활 기능 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일상생활 유지 및 이동 능력 향상을 위한 보행운동 및 자세 교정 ▲관절 구축 및 근육 퇴행 방지를 위한 관절 가동 운동과 기능적 마사지 ▲기초 근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한 운동 등이다.

서비스를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운동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물리치료사들이 직접 집으로 찾아와 친절히 지도해 주니 큰 힘이 된다"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통증은 줄이고 스스로 걸을 수 있다는 희망을 얻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물리치료 인력의 투입으로 한층 강화된 보건·의료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돌봄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서비스는 2026년 12월까지 운영되며, 상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경로장애인과 통합돌봄계(063-454-3072~3)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창구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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