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극성을 부리다 보니 특히 여름철 낮보다 밤이 습한 관계고 더 무섭다는 사람들이 많다.
가끔 방송을 보면 늦은 밤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한강시민공원으로 몰려드는 경우를 여름철이면 종종 볼 수 있다. 낮 동안 뜨겁게 달구어졌던 지표면의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아 밤 온도가 25도를 넘어서는 열기가 밤 내내 계속되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다 밤 사이 내내 에어컨에 의지할 수도 없고 찬물로 샤워를 해도 그 순간뿐이어서 역시나 잠을 설치기 일쑤이다. 여름철 불청객 불면증 탈출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잠자기 전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샤워
잠들기 1~2시간 전에 덥다고 차가운 물로 샤워하기보다는 20분 정도 미지근한 물로 샤워는 찬물로 샤워할 때보다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 몸이 경직되는 것을 방지하여 몸의 필요를 풀어준다. 아무리 덥다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체온이 급 떨어져 오히려 더위가 사라지지 않고 신체 열이 발산하게 되어 잠을 방해하게 된다.
2. 오후 시간부터 카페인 음료는 삼가라
카페인이 몸에 들어가 영향을 주는 시간을 보면 보통 8~14시간 정도 길다 나른한 오후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졸음이 몰려와 커피 한 잔을 마실 경우 카페인의 영향으로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에 오후 저녁 시간에 카페인 음료는 삼가라 .
3. 잠기기 전 물이라 음료수 섭취 제한
잠자기 직전에 물을 마시면 도리어 목이 더 말라 밤사이 물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늦은 저녁 음료수를 마시게 되면 새벽 시간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있어 잠들기 전 가급적 깊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음료수 등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4. 잠들기 전 휴대폰 사용 금지
간혹 잠이 오지 않아 장시간 멀뚱멀뚱한 상태가 지속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뇌가 수면 상태가 되지 않고 다시 잠을 깨는 상태가 되어 도리어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일부러 잠을 청하려 하기보다는 책을 읽거나 음악 감상 등 조용한 일을 하고 난 후 졸음이 오며 다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5. 낮잠은 금물 낮잠 시간은 20분 미만으로
점심 식사 후 잠이 몰려오는 경우가 있다. 낮 시간에 낮잠을 자는 경우 밤잠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낮 시간을 이용해 부족한 수면을 메우는 경우 피로회복과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이런 경우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낮잠을 오래 자는 경우 되려 밤 시간 불면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