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무료 접종… 여름철 재확산 선제적 대응 -
익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당초 종료 예정이었던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익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여름철 감염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종 대상은 2025~2026절기에 미접종한 65세 이상 고령층(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미 해당 절기 백신을 접종한 면역저하자라도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희망자는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백신 재고를 확인해야 하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여전히 고위험군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수단"이라며 "접종 대상에 해당하면 연장된 기간 내 반드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