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독, 혈독 정화에 탁월한 차전자피 효능과 올바른 복용법

식 독과 혈 독 제거 효능과 식전에 섭취하면 포만감 증가로 다이어트 효과 탁월

작성일 : 2022-07-19 13:57 수정일 : 2022-07-19 16:43 작성자 : 이상희 기자

길가에 지천으로 자라는 잡초 중 유독 질긴 생명력과 번식력으로 질경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풀이 차전자이고 차전자피는 질경이의 잘 여문 씨앗의 껍질에 있는 수용성 섬유질이다.

차전자피는 80%이상이 식이 섬유로 구성되어 있고 물에 잘 녹아서 장에 부담이 없고, 거의 자극이 없어서 임산부도 섭취 가능한 식품을 알려져 있다.

물과 만나면 약 40배 가량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 식전에 섭취하면 포만감이 쉽게 생겨 공복해소, 변비 개선 등 다양한 도움을 준다

인체 내에는 식독, 혈독, 열독, 수독 등 독소가 많이 있다, 차전자피는 식독과 혈독 제거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 환자 혹은 당뇨 경계선에 있는 사람,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야 하는 사람, 기름진 음식 먹고 걱정될 때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 때 식사 전에 미리 먹으면 포만감이 빨리 생겨 음식을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체중 감량의 최대 적은 공복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공복감은 폭식, 과식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차전자피는 물에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 주어 식전에 찬물에 타서 섭취하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

 

섬유질은 단 음료와 기름진 음식을 섭취한 후 당분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조절해 주고 나쁜 기름을 섬유질이 장에서 흡수해서 대변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차전자피에는 물에 쉽게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 내에 존재하는 찌꺼기에 흡착하여 대변의 점도를 높여주고 대변이 배출되는 속도를 증가시켜 준다.

 

불용성 식이 섬유는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의 양을 늘려주고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하여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변비 약은 장을 자극해서 배변을 유도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하면 변비 약이 없으면 변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차전자피는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여  쾌변에 도움이 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

 

좋은 유산균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차전자자피다. 차전자피와 유산균을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적인데 이는 차전자피 자체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차전자피는 섬유질이기 때문에 섭취 후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분말 제품보다 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먹기도 편하고 효과 면에서도 더 좋다고 한다. 기름진 식사 혹은 과식하기 직전 복용 후 물 350ml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하루 적정량은 차전자피 3900mg 정도로 과다 섭취하면 복통, 설사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좋은 기름이라고 알려진 오메가3, 감마리놀렌산, 레시틴 등을 복용하고 있다면 차전자피와 한 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다. 의약품을 복용 중인 경우 약사나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하고 약 복용 후 한 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섭취해야 하도록 한다.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이 냉한 사람은 복통이나 설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신장, 장 폐색 급성 복부 질환 위장관 협착 증, 결장 이완 등을 앓는 환자는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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