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 15일 양일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질병 확진의 핵심인 병리학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진단 체계를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병리학회는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제51차 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밀의료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진 병리학적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학문적 성과와 정책적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병리 진단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과제들을 다각도로 분석하기 위해 디지털 병리 시스템의 도입 및 표준화 전략과 인공지능 기반의 암 진단 보조 솔루션 임상 적용, 분자 병리학적 검사를 통한 맞춤형 치료 타겟 발굴, 암종별 최신 병리학적 분류 체계 업데이트,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한 역량 중심 수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병리 수가 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세션 등 병리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한 문단 내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https://www.pathology.or.kr/)에서 가능하며 대한의협 연수평점 최대 12점(14일 6점, 15일 6점)이 부여된다.
학술대회 관련 문의는 학회 사무국 02-795-3094로 하면 된다.
한편 대한병리학회는 지난 1946년 창립된 이래 국내 질병 진단과 연구의 근간이 되는 병리학 분야를 이끌어온 권위 있는 의학 단체로, 엄격한 질 관리와 교육을 통해 한국 병리 진단의 수준을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았다.
특히 학회는 디지털 및 분자 병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