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120·80보 걷기 챌린지’ 등 군민 참여 독려 -

특별한 증상 없이 혈관을 서서히 망가뜨려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기적인 혈압 측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순창군이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선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을 ‘혈압 측정의 달’로 지정하고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홍보 및 교육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경우 심장질환과 뇌졸중, 신장 질환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큰 만큼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이라는 정상 기준을 인지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관내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올바른 혈압 측정법 및 관리 요령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혈압 예방 생활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120·80보 걷기 워크온 챌린지’와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군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자신의 혈압 수치를 정확히 아는 것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순창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고혈압은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혈관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어 심각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측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들이 혈압 측정을 생활화하고 자신의 혈압 수치에 관심을 가지는 건강한 습관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