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7시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공연 -
진안군은 28일 오후 7시 문화의 집 마이 홀에서 전통 액션 연희극 ‘쾌도 난장’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군은 7월 문화기획 공연으로 혜산(惠山) 유숙(劉淑)의 조선후기 풍속화 대쾌도(大快圖)를 모티브로 제작된 연희극 ‘쾌도난장’을 준비했다.
문화기획 공연은 군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매월 무료로 실시해 왔다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중단됐었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공연은 조선 후기 풍속화가 혜산 유숙이 그린 대쾌도를 본 후 이를 계기로 제작된 전통연희극이다.
윗대 패와 아랫대 패가 만나 매년 실력을 겨루었다는 결련택견의 이야기에 승자독식의 경쟁이 아닌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담아 완성한 작품이다.
관객들이 쉽게 호응할 수 있는 화려한 장단, 유쾌한 입담, 호쾌한 액션, 신명나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3대가 같이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발전소 열터가 기획·제작한 이 공연은 2020년 9월 반석아트홀 공연, 서울남산국악당 공연 등 다수의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군민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 준비할 계획이다"라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