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취약계층 암 예방 위한 ‘찾아가는 암 이야기’ 교육 전개

-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역량 강화 통해 1:1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체계 구축 -

작성일 : 2026-05-19 10:15 수정일 : 2026-05-19 11:0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무주군이 거동이 불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고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밀착형 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5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6개 읍면의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암 관리 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 이야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은선 강사를 초빙해 국가암검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QR 검사를 활용한 개인별 휴먼컬러 진단과 성격 유형별 관점 차이 분석 등 대상자별 맞춤형 소통 전략을 논의하여 어르신들과의 효율적인 관계 형성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컬러 에너지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 체험을 병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조직 내 협력 방안과 행복한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기술을 체득하는 등 실질적인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검진 기회를 놓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지원사를 통한 밀착형 독려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암 교육 접근성을 높여 수검률과 예방률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연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무주군은 국가검진 외에도 30세 이상 여성을 위한 유방암 검진과 50세 이상 군민 대상 폐암 및 전립선암 검진 그리고 골다공증과 예비 신혼부부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 검진 등 군민 맞춤형 건강검진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정기 검진을 통해 군민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키운다는 방침에 따라 향후 건강검진 항목을 추가하고 출장 구강검진 실시와 찾아가는 홍보부스 및 상담소 운영 등에 주력하여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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