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관리, 피부에 좋은 음식은?

- 피부를 보호해 주는 음식 7가지

작성일 : 2022-07-27 13:02 수정일 : 2022-07-27 13:58 작성자 : 박성범 기자

덥고 습하고 쨍쨍 내려 째는 햇빛, 거기에 에어컨까지~~ 여름철 피부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 있을까?


 

꽤나 길었던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무더운 여름은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다른 계절에 비해 매우 강하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역시 에어컨으로 인해 피부는 몸살을 앓는다. 에어컨은 환경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바람을 받지 않아도 피부에 좋지 않은 영양을 끼친다.

여름철엔 피부 면역력이 악화되고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피부 트러블, 자외선 노출로 인해 주근깨, 기미 등 잡티는 물론 노화까지 빨라질 수 있다.

하여 오늘은 여름철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여름철 피부에 좋은 음식

1. 오이

오이는 약 95%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수분 공급을 도와주고 체내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또 수분을 지켜주는 자연의 만병통치약이다. 수분은 젊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오이에는 비타민B, C. 아연, 철분, 엽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 있다.

오이는 먹어도 좋지만 슬라이스해서 얼굴에 올려주면 열을 가라앉히고 소염 작용을 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여기에 칼로리 역시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2. 토마토

토마토는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가장 완벽한 식품’이라 불린다. 항산화성분인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지친 피부를 회복, 주름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콜라겐을 만들어주는 전구물질인 프로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비타민C 역시 풍부해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3. 검은콩

검은콩은 일반 콩보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약 4배 이상 많아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잦은 경우 검은콩을 자주 섭취하면 좋다.

양과 질적인 면에서 식물성 단백질 중 가장 우수한 콩 단백질은 피부의 탄력섬유인 콜라겐의 재료가 되며, 이소플라본은 콜라겐 형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4. 연어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와 연어의 붉은빛을 내는 아스타잔틴은 세포재생에 도움을 주며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슈퍼 비타민E라는 별명이 있는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피부의 자외선 손상, 색소침착 억제 등의 효능이 있어 여름철 피부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또한 연어에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피지 조절에도 필요한 필수 성분 중 하나이다.


 


5. 수박

수박은 수분 함량이 90%나 됩니다. 콜라겐 생성에 필수 요소인 비타민C도 풍부하다. 또 항산화 기능도 갖춰 천연 노화방지제라고도 불린다.

특히 수박씨는 피부에 윤기를 돌게 하고, 여드름을 가라앉히면서 강력한 구충효과를 낸다.

일찍이 중국에서는 여인의 백옥같은 피부 비결이 수박씨에 있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애용해 왔다. 실제로 중국인 중에는 간식으로 수박씨를 소금으로 간을 한 뒤 볶아 먹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6. 복숭아

복숭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항염증 작용으로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유기산 역시 풍부하여 피부 미백과 노화 방지를 도와주며 기미, 주근깨 등과 같은 잡티 개선을 한다.

더불어 식이섬유도 풍부하기에 변비 개선을 도와주며 변비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서 여드름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7. 감자

감자는 여름철 따가운 햇볕으로 인해 화상을 입었을 때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감자 속의 다트로핀이 열기를 식힐 수 있고 비타민C 역시 색소 침착과 잡티 제거를 억제하고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자외선지수가 높은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일괄화상에는 피부진정과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감자가 좋다.

감자는 비타민C, 칼륨, 알칼리 성분 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저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감자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피부에 올려놓거나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 팩으로 해도 굉장히 좋다. 감자팩을 만들 때는 점도를 높이기 위해 밀가루, 꿀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베리류, 파인애플, 감귤류, 양배추, 호박씨, 파파야, 케일, 해초 등도 여름철 피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여름철 피부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알아보았다. 위에 소개한 음식들을 잘 챙겨 먹어 무더운 여름에도 빛이 나는 피부로 가꾸어 보자.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여름철피부관리 #피부 #피부에좋은음식 #피부를보호해주는음식 #피부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