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대한민국의 띄우다’ 제3회 섬의날 행사 군산에서 개막

-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작성일 : 2022-08-09 09:16 수정일 : 2022-08-09 10:09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지난 8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산시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라는 주제로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군산시가 주관하는 이번 섬의 날 행사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 가지 7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와 선유도 해수욕장 부근에서 진행된다.

총 7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 기념공연, 학술행사 등 축제형식의 행사다.

주요행사로는 ▲섬 발전사업 워크숍(8.9), ▲국제학술대회(8.11), ▲섬지역 우수사례발표회(8.12), ▲섬 국가 주한대상청청행사(8.13)와 K-POP 스타가 출연하는 ▲쇼 챔피언(8.10), ▲섬 주민 가왕대전(8.12), ▲드론&불꽃 Show (8.13)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섬의 날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3천여 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9년에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하고, 올해 세 번째 행사를 군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특히, 군산에서 개최되는‘제3회 섬의 날 행사’홍보를 위해 군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군산 출신 연예인 김수미, 박명수와 유명 유튜버 쯔양, 리랑 등이 홍보 대사로 위촉되어 홍보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여름 군산에 오시면 섬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 가족·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는 주민이 살고 싶은 섬, 국민에게 사랑받는 섬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섬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섬의 무한한 가치를 공감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대한민국의 섬이 관광·생태·문화 자원의 보고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가치를 높여 주민은 물론 국가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섬은 해양영토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삶의 터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군산 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준비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진행된 기념식 행사에는 행정안전부장관, 전라북도지사, 군산시장, 섬 지자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섬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 대한 표창과 주제공연, 섬의 날 상징 퍼포먼스와 함께 브레이브걸스, 라붐, 진성 등의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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