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환자·가족·시민 150여 명 참여…신흥공원 유아숲 일대 걸으며 건강 실천 다져 -

익산시가 치매 환자와 가족,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신흥공원에서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개회식과 치매 예방 체조를 시작으로 익산문화원에서 출발해 육교를 지나 신흥공원 유아숲 일대를 걸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인지증진 활동과 공공후견 홍보, 혈압·혈당 측정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걷기행사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063-859-755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