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상 수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
작고 예쁜 카드 지갑을 내 손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 어떨까?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는 어울림작은도서관(관장 이용만)에서는 6월 프로그램으로 카드 지갑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도서관의 특징을 살려 작고 앙증맞은 가죽 책꽂이도 함께 만들었다.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 사전에 신청을 받은 작고 예쁜 카드 지갑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17명이 신청하여 각자의 솜씨를 발휘하였다.

가죽으로 만든 카드 지갑 공예에 많은 주민이 참가하였다.
먼저 마음에 드는 색깔의 가죽을 선정하였다. 가죽 색깔은 붉은색, 파란색, 검정이 있었는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였다.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가죽 끝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광택 약을 가죽 모서리에 바르고 문질러서 미끈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지갑 모양을 만들어 본드로 붙이는 작업을 하였다.
바느질할 바늘구멍 밖으로 본드를 칠해 양면을 붙이는 일이다. 이는 바느질을 제대로 하기 위한 보조 작업인 것이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카드 지갑 만들기 참여자들
그리고 고리를 붙이는 작업을 하였다.
바늘구멍에 맞추어 고리를 오른쪽 위쪽에 대고 본드로 떨어지지 않게 붙이는 작업이다.
이제는 바느질을 할 차례다. 솜씨는 바느질에서 나온다.
각자 솜씨를 발휘하여 예쁘게 바느질을 하는 것이다.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을 해나가는 것이다. 바느질을 마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작업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기다려 주었다.
멋진 카드 지갑을 만들고 나서 가죽 책꽂이를 만들었다.
이것도 본드를 칠해 모양을 잡고 바느질을 하여 삼각형 책꽂이를 만들었다.
작고 앙증맞은 책꽂이가 완성되었다.
작업이 끝나고 카드 지갑을 한데 모아 깜짝 전시도 하였다.
전시를 위해 카드 지갑을 내미는 손길들이 예쁘기도 하였다.

자기가 만든 카드 지갑 작품을 내미는 손길들
오늘 카드 지갑 만들기에 임했던 참가자들은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이 자주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는 전주꽃샘시립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매달 한 번 정도 운영한다.
도서관이 있음으로써 주민이나 어린이 정서에 기여하는 몫이 크다고 입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