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토리 69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면 기억력이 증진된다
기억을 잘하는 위해서는 세가지 원칙을 지키면 된다.
첫째, '반복'이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짧은 시간에 익힌 내용은 그만큼 더 빨리 잊어버리게 된다. 기억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둘째, '이해'이다.
머릿속에 산만하게 널려 있는 지식을 기억하는 방법은 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는 기억을 찾아가는 꼬불꼬불한 길의 이정표다. 이해는 2가지가 있다. 지식으로 이해하는 것과 감정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같이 되면 훨씬 기억이 오래간다.
셋째, '연결고리'다.
기존에 알고 있는 것과 새로운 것을 연결하면 훨씬 기억이 잘 된다. 외우기 힘들다고 푸념하고 있을 시간에 연결고리를 찾아보라. 두뇌가 어느 순간에 확 열리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연결고리가 생길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연결고리가 생기면 더 많은 것이 재배열된다. 재배열이 되면 자기만의 체계가 만들어져서 기억하는 양이 커지고, 기억의 질이 높아진다.
▪︎요스트 법칙
어떤 지식을 습득할 때 정신없이 매달리지 않고 여유 있게 하면 좀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일컬어 ‘요스트 법칙'이라고 한다. 새로운 정보를 연속해서 기억하려면 요스트가 주창한 '20분 학습, 10분 휴식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컨대 1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공부하면 30분쯤 지나서는 기억한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20분 공부하고 10분을 쉬면서 그 동안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 망각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의식 집중
일본의 대뇌생리학자인 시나가와 요시야는 한 부분에 20~30초동안 의식을 집중시키면 나이가 들어서도 그 내용을 기억할 수있다고 주장했다.
건망증이 있다면 “이걸 외워봐야지”라고 마음먹고 20초 동안 그것만 쳐다보자. 이보다 좀 더 확실하게 기억하고 싶다면 단지 응시만 해서는 부족하다. 20초 동안 집중해서 기억을 한 다음, 눈을 감고 방금 기억한 내용이 머리에 선명하게 떠오르는지 확인한다.
드문드문 기억이 난다면 제대로 집중하기 못했다는 증거이므로 다시 눈을 뜨고 20초 동안 집중한다. 이것을 반복하면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읽을 때보다 두세 배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면 기억력이 증진된다
인간의 두뇌는 좌측과 우측으로 나뉘어져 있다. 언어와 시각을 관장하는 뇌는 상반된다고 한다. 따라서 좌반구와 우반구를 동시에 사용한다면 그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 기억력이 훨씬 더 증진된다.
새로운 얼굴을 기억할 때 그 사람의 헤어스타일이 어떻다든지, 누구를 닮았다든지 연상을 해서 외우면 훨씬 기억이 오래 간다. 다소 추상적인 내용이라도 그림이나 도표, 약도 형식으로 이미지화하면 더 기억하기가 쉽다.
인간의 두뇌는 감성적인 우뇌와 논리적인 좌뇌로 나뉘어져 있다.
우뇌
직관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을 주관한다. 감정표현 능력이 뛰어나고 EQ가 높은 사람을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라고 한다. 또한 공간 감각과 예술성이 뛰어나다.
좌뇌
객관적인 판단과 논리적인 사고를 담당한다. IQ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좌뇌가 발달한 사람은 언어를 잘 구사하고 계산에 밝다.
두뇌를 강화한다는 것은
우뇌와 좌뇌를 균형있게 사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