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든 겨울철이든 가리지 않고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발 다한증이라 한다.
발 다한증은 이상한 질병이다.
잠을 잘 때는 땀이 나지 않는 질병이다.
그것도 양쪽 발에서 땀이 나야 발 다한증이라 한다. 한쪽 발만 땀이나면 발 다한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만 나고 겨울철에 나지 않으면 발 다한증이라 부르지 않는다.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하고 한두 달만 땀이 나면 발 다한증이라 하지 않는다.
발 다한증 질환자가 더 힘든 계절은 여름이다.
기온이 오르면 발에서 난 땀으로 인해 신발 속에서 습기가 많아지고 곰팡이까지 슬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신발을 벗으면 심한 악취가 난다. 남의 집 방문하기가 꺼려지기도 한다.

발다한증은 발에서만 땀이 나는 이상한 질병이다.
발 다한증의 원인
발 다한증은 요추 2번~4번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 되어 발에 땀이 많이 나도록 지극함으로써 발생한다.
발 다한증의 증상
유독 발에서 땀이 많이 난다.
사람에 따라서는 신발 속이 질퍽하도록 땀이 나는 사람도 있다.
운동화가 땀에 젖어 빨아야 할 경우도 생긴다. 양말을 여러 켤레 가지고 다녀야 하기도 한다.

발 다한증은 여름철에 특히 힘든 질병이다.
발 다한증의 치료
가. 약물 치료
알루미늄 클로라이드 같은 약을 바르는 방법이다. 땀샘 주변 단백질과 결합해 땀구멍을 막는 역할을 한다.
2. 이온영동 치료
또 하나 방법은 전류를 통해 약물을 피부 장벽 안으로 침투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치료할 때만 효과가 있어 치료를 멈추면 다시 땀이 난다.
3. 보톡스 방법
땀 분비를 촉진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차단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도 6개월 정도 효력이 있다.
4. 내시경 수술
복막에 구멍을 3~4개 뚫고 복강경 장비를 밀어내며 요추에 접근하여 요추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5. 단일공 로봇 수술
복막을 거치지 않고 옆구리 쪽의 후복막으로 직접 진입하여 땀을 관장하는 척추뼈 3번 부근에 있는 요추 교감신경을 로봇을 통해 절제해 발로 내려가는 땀 분비 신호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다.

단일공 로봇 수술은 발 다한증 치료의 최근의 방법이다.
단일공 로봇 수술은 골반뼈 앞쪽에 약 2cm 크기의 구멍을 내고 진입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을 손상하지 않으며 흉터가 미미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일공 로봇 수술은 한번 하고 나면 재발이 되지 않아 영구적이라 할 수 있다.
발 다한증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서 시작된다.
전에는 수술 방법이 까다롭고 힘들었지만 이제는 단일공 로봇 수술이 개발되어 어렵지 않게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힘들어하지 말고 단일공 로봇 수술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