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파킨슨병은 치료가 어려운 병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무슨 병이든 초기에 대처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파킨슨병은 전조 증상이 있다.
그것도 병이 발병하기 오래전부터 징조가 나타난다.
그때 대처를 잘하면 파킨슨병을 막을 수 있다.

파킨슨병은 몸의 힘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다.
파킨슨병의 전조 증상
첫째, 렘수면행동장애
렘수면행동장애란 잠을 자면서 꿈을 꿀 때 행동을 하는 것이다.
발길질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며 소리를 지른다. 이러항 증상은 파킨슨병이 발발하기 수년 전부터 나타난다. 이 증상은 파킨슨병의 증상 가운데 가장 확률이 높은 증상이다.
둘째, 후각 소실
음식맛을 느끼지 못한다거나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
음식맛이 ws과 다르게 짜지거나 싱거워지면 후각 손실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파킨슨병 환자의 대부분이 후각 손실을 경험한다.
셋째, 변비 발생
파킨슨병 환자 중 2/3가 경험하는 증상이다.
장운동이 약해지고 느려져 변비로 이어진다.
변비로 인한 배변 횟수가 줄어들기도 한다. 배변 횟수가 줄어들면 파킨슨병 확률이 2~4배 정도 높아진다고 한다.
넷째, 기립성저혈압
기립성저혈압은 안거나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어지럽거나 실신하는 상태를 말한다.
기립성저혈압 상태는 탈수, 저혈당, 더위 노화 등으로 일어날 수 있지만 그중 25% 정도는 파킨슨병의 시초로 보여진다.
다섯째, 운동 증상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운동 증상은 떨림과 경직이다.
떨림은 가만히 있을 때 팔, 다리, 턱 등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경직은 근육이 뻣뻣해져 팔다리를 움직일 때 불편을 느끼는 현상이다.
그밖에 동작이 느려지는 서동과 자세가 불안정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할 때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서동은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것을 말한다. 더불어 표정의 변화가 줄고 목소리가 작아지며 글씨 쓰는 것도 느려진다.
자세불안정은 균형 유지 기능이 떨어져 쉽게 넘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보폭이 좁아지고 발을 끌며 몸이 앞으로 굽는 현상이 나타난다.
파킨슨병의 치료
파킨슨병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운동치료가 있다.
1. 약물 치료
파킨슨병의 약물 치료는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해 주는 방법이다.
약물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2. 운동치료
운동치료는 비약물 치료에 해당한다.
운동은 모든 신경과 질병에 필요한 치유 방법이다.
파킨슨병은 운동을 통하여 발생 위험을 줄이고 증상을 늦출 수 있다.
체조, 요가, 근력운동,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가 있다.
균형감각이 떨어진 사람은 실내 자전거 타기가 효과가 있다.

파킨슨병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다.
3. 수술 치료
파킨슨병이 진전되어 약효의 지속 기간이 짧아지거나 약효가 약해지면 수술적 치료를 한다.
파킨슨병은 수술을 한다고 완치되거나 기능이 월등하게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수술은 약물 치료를 돕는 보조적 치료다. 그러므로 수술을 받더라도 약물 치료는 계속되어야 한다.

파킨슨병도 수술을 하기도 한다.
파킨슨병은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성급한 마음을 떨쳐내고 꾸준히 치료에 임해야 한다.
파킨슨병의 증상은 노화 현상과 혼동하기 쉽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방치하면 안 된다.
전조 증상에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대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