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만 잘 먹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종합적인 건강식품, 김치의 놀라운 효능

작성일 : 2026-07-08 06:52 수정일 : 2026-07-08 08:32 작성자 : 이용만 기자

 

 

 

김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이다.

한국인의 밥상에 김치가 없으면 아무리 잘 차려 놓아도 제대로 처린 밥상 대접을 받지 못한다.

명절이나 잔칫상, 모임, 초대 음식을 준비할 때도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이 김치다.

김치는 담가놓았으니까 걱정 없고...”

우리가 자주 듣는 말이다.

 

 김치만 준비되면 잔치 준비 절반은 한 것이다. 

 

김치는 미국 건강잡지 '헬스'와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식품이다.

 

김치는 배추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등 종류가 많다.

지역별로 특색이 있으며 채소의 종류, 양념의 배합, 양념 비율 및 숙성방법 등에 따라 200여 종이 넘는 김치 종류가 있다.

 

김치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특히, 잘 발효된 김치에는 유산균이 풍부한데, 김치 1g에 유산균이 약 1억 마리가 함유돼 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퍼졌던 코로나 이후 면역력 강화식품에 관심이 커지면서 김치에 대한 효능이 새롭게 부각 되고 있다.

 

 김치만 잘 먹어도 건강한 일 하나는 한 것이다. 

 

김치의 대표적 효능

 

1. 면역력 강화

김치는 고추의 캡사이신, 마늘의 알리신, 생강의 전저롤과 쇼가올을 비롯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감기, 독감 등을 예방하는데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김치 유산균은 장 속의 다른 유해균과 병원균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톡톡하게 하고 있다.

 

2. 항암 효과

김치에는 항암 물질인 인돌-3-카르비놀, 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 알릴설파이드 등이 함유돼 있어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방광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마늘, 생강, 고춧가루, 쪽파 등 양념이 들어간 김치를 발효시킨 김치가 발효시키지 않은 김치보다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4~10% 높았다고 하며, 양념의 종류별로 암세포 성장 억제율이 달랐다고 한다.

 

 김치에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특히, 김치는 발효와 숙성 과정에서 유산균이 1g1억 마리의 유산균과 항암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잘 익은 김치를 먹었을 때 암 예방 효과도 가장 높았다고 한다.

 

 

3. 감기 예방

평소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 사람의 비결로 김치를 매일 많이 먹는다는 사람이 있었다. 김치 속의 유산듄이 감기를 막아준 것이다.

평소에 숨이 가쁜 사람은 동치미가 약이다. 동치미를 한 달쯤 먹으면 기침이 멎고 천식도 나을 수 있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4. 연골 건강

신김치를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물질이 쌓이지 않아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느끼지 않는다.

김치를 먹으면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머리카락이 건강해지면 혈관도 튼튼해진다.

 

 

5. 혈관 건강

혈관이 약해지면 중풍과 동맥경화가 쉽게 온다. 김치는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김치에는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 페놀성 화합물과 같은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들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 및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산균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혈류 흐름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반찬이 많아도 김치 먹지 않으면 안 된다. 

 

6. 피부질환 개선

김치에 함유된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균은 우리 몸의 염증을 막아주는 세포를 활성화시켜 염증성 면역 장애를 조절해 주며, 락토바실루스는 면역세포와 반응해 아토피의 원인 물질 분비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알레르기 및 아토피 피부염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

 

세계 김치연구소에 따르면 김치의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사케아이는 면역이 약한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면역질환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7. 두뇌 건강

김치에는 뇌 활성 아미노산인 '가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뇌 기능 촉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 및 인지 기능, 기억력 저하 개선에 도움이 되며, 노인성 치매, 파킨슨병 등 뇌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김치의 아미노산은 뇌의 산소 공급량을 늘려 뇌세포의 대사기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신경 안정 및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8. 장 건강

묵은지와 김치찌개를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 데 효험이 있다.

김치는 위장병의 예방약이다.

김치에는 장 건강을 돕는 바실러스균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장내 유해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장 속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소화 촉진 및 장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김치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장내 유용한 미생물 증식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 및 대장암 예방에 좋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9. 노화 방지

김치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노화의 원인 물질인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김치에서 나오는 유산균은 피부 주름 개선이나 피부 보습에도 도움이 된다.

김치는 발효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12 등 비타민 B군의 영양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비타민 B 영양소들은 우리 몸의 여러 대사에 관여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각종 신경통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10. 기타 효능

김치에는 칼슘, 칼륨, 철분, 인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쪽파김치를 먹으면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배추김치는 객담을 배출해 준다.

 

 

김치는 세계적인 건강식품이고 노화 방지약이다.

김치는 불로초이고 만병통치약이다.

김치만 잘 먹어도 건강할 일을 한 가지는 한 것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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