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민 건강 증진 이끈 ‘한의약 대사증후군 관리교실’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2026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우수기관 선정…대사증후군 관리 성과 인정 -

작성일 : 2026-07-08 10:15 수정일 : 2026-07-08 11:0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진안군이 한의약을 활용한 체계적인 대사증후군 관리와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주민들의 비만율을 낮추고 만성질환 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대외적으로 높이 인정받았다.

진안군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6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국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진안군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핵심 프로그램은 ‘한의약 대사증후군 관리교실’이다. 이 사업은 비만율 개선을 위한 운동요법과 만성질환 예방 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주민들의 건강위험요인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대사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 20세부터 65세까지의 군민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기초검진, 유산소운동 및 식이교육, 비만관리 한방진료를 촘촘히 제공했다. 이에 더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와 한방 건강교육 등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유도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문민수 진안군 보건소장은 “지역 특성에 맞춘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수행한 결과 이번 성과대회에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주민의 건강을 든든히 지키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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