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분야 16개 과제 중점 추진 -
- 성수품 물가관리와 소비촉진을 통한 선제적 지역경제 안정화 도모
- 각종 지원금 신속 지급을 통한 도민의 민생 회복
- 명절기간 재택치료 상담센터 운영 등 빈틈없는 의료서비스 지원
- 종합상황실 운영 등 체계적인 대응으로 편하고 안전한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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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가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
전라북도가 민생 안정과 코로나19 방역 등 추석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코로나19 방역기조하에 물가안정과 서민・취약계층 등 부담 경감에 역점을 둔‘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여건과 오미크론 추가 확산속에서 도민이 추석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4개 분야 16개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도는 고물가·고금리의 녹록지 않은 경제여건 속에 명절기간 동안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도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 안전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이와 더불어 방역 및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선제적 지역경제 안정대책으로는 명절 대목을 통한 소비촉진으로 도내 지역경제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성수물품에 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물가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추석 성수품 수습상황 및 가격동향,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등을 통해 도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14개 시군 지방공공요금 6종(시내버스, 택시, 도시가스, 상·하수도, 쓰레기봉투)을 전면 동결, 소비자 물가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지역우수상품 판매확대 대책으로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액을 개인의 경우 지류 50만 원에서 70만 원, 온라인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도내 우수상품의 판매와 소비촉진을 위해 5개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해 923개 업체의 우수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등 지역 우수상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두 번째 광범위한 민생 회복 대책으로는 지역 농어가 11만8820호에 도비와 시군비 713억 원을 투입해 농어가당 60만 원씩 지역화폐를 추석 전에 지급하고, 최근 급격히 상승한 무기질 비료 및 농기계면세유 가격인상분 300억 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총 10개 상품 30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건설현장 등 임금체불 특별점검을 통해 피해자가 없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소외계층 보살피는 나눔문화 확산대책으로는 저소득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총 3억 27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취약계층 생산품의 우선구매도 추진한다.
세 번째 빈틈없이 방역의료 관리대책은 전통시장 59개소에 대해 지난 22일부터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터미널, 철도역, 휴게소 등 교통물류시설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시·군과 합동점검한다.
또한 연휴기간 도민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1개 응급의료기관과 366개의 문 여는 병·의원을 지정해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 편하고 안전한 연휴 지원 대책은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 등을 처리하기 위해 7개 반 156명 규모의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방역에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고속버스는 1일 42대, 시외버스는 1일 10대를 늘려서 운행하고, 철도는 4일(9월 9일~12일)동안 총 48회를 늘려 운행한다.

이날 종합대책 브리핑을 진행한 조봉업 행정부지사는“어느 때보다 많은 도민께서 생계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 같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도민의 민생회복과 경제활력,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는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코로나19 변이확산 속도가 빨라져 재유행 우려가 있는 만큼 추석명절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전 도민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함께 살피고 함께 나누는 편안한 추석을 보내달라"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