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의료' 주제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가동 -

전북대학교병원이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쳤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가는 '제19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8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 온 환자안전의 날은 전 직원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평생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의료!(Safe care for life!)’를 주제로 18일부터 21일까지 호흡기전문질환센터와 어린이병원을 잇는 연결복도 및 모악홀 등에서 운영됐다.
본관과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연결 복도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내원객과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원칙을 학습할 수 있도록 ▲환자안전 챌린지 ▲환자안전 OX 퀴즈 ▲수술 및 시술 부위 표시 게임 ▲낙상 예방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술·시술 부위 표시 게임은 정확한 환자와 수술·시술 부위를 확인하는 절차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모악홀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부서별 환자안전 활동 우수사례 시상과 상반기 환자안전지킴이 챔피언 사례 소개가 진행되며 현장 중심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외래와 병동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안전 교육을 실시해 정확한 환자 확인 참여, 낙상 예방 행동수칙, 투약 시 확인사항 등 실천적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환자안전은 특정 부서나 개인만의 과제가 아니라,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실천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가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