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당 쇼크 증상과 응급 상황 시 대처법

고혈당 증상 신속 대응이 중요,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 가능

작성일 : 2026-08-28 06:40 수정일 : 2026-08-28 08:34 작성자 : 이상희 기자

고혈당 쇼크는 의학적인 공식 명칭은 아니다.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상태를 통칭한다. 주로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인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나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과 같이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위급한 상황을 의미한다.

 

▮ 고혈당 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

혈당이 180mg/dL 이상으로 높아지기 시작하면 신체에는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와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혈당이 180mg/dl 이상 높은 상태가 지속되어 당이 소변으로 빠지기 시작하면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피로감, 잦은 소변, 극심한 공복감, 피부 및 구강의 건조, 시야가 흐려짐 등 증세를 동반한다.

특히 혈당 수치가 500mg/dl 이상의 고혈당 상태가 되면 '고혈당 쇼크'가 올 수 있고, 당뇨병 관련 급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 고혈당 쇼크 증상

고혈당은 체내의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로 당뇨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결국 혈관 내 삼투압이 증가하면서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탈수 증상에 의해서 의식이 떨어지고 혼수 상태에 이르며, 심한 경우는 사망할 수도 있다. 고혈당과 동반된 탈수 상태에서는 신속한 수액 공급과 인슐린 투여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다.

보통 혈당이 180mg/dl 이상 계속 높아지면, 당이 소변으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피로감, 잦은 소변, 극심한 공복감, 피부 및 구강의 건조, 시야가 흐려짐 등의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고혈당 쇼크의 합병증

갑자기 몸 안에서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급성 합병증은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당뇨로 인한 만성 합병증으로는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등이 있고, 대혈관질환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있다.

 

▮ 고혈당 응급 대처 및 예방 관리법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

 

<응금상황 시 대처법>

당분이 없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한다.

구토가 심하거나 의식이 혼미한 경우 환자를 즉시 병원 응급실로 이송한다.

혈당 수치가 매우 높다면 임의로 약물을 조절하지 말고 의료진의 지시를 따른다.

 

▮ 고혈당 일상생활 예방 관리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 패턴을 유지하고 폭식을 피한다.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혈당 조절 능력을 유지한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한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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