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초 이상 손 씻기·익혀 먹기·칼·도마 구분 사용 등 기본 위생수칙 준수 당부 -
익산시가 한낮 늦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새학기를 맞아 학교 단체급식 등 음식물 취급 증가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을 차단하고 시민과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익산시는 개학 이후 음식물 보관과 조리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기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학 이후 단체급식 등 음식물 취급이 늘어나는 만큼 조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을 막고, 식재료와 조리된 음식의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으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혀 먹기 ▲육류·채소 등 식재료별 칼과 도마 구분 사용하기 ▲조리된 음식 상온 방치 금지 및 신속한 냉장 보관 등이 제시됐다.
최근 이용이 늘어난 밀키트, 배달음식, 도시락 등도 음식을 받은 직후 가급적 바로 섭취하고, 바로 먹지 않을 경우 즉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이미 조리된 음식을 다시 먹을 때 역시 중심부까지 충분히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안전하다.
박은하 익산시 보건지원과장은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조리, 보관 과정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라며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