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에 신뢰를, 청렴에 진심을' 슬로건 아래 임직원·내원객 참여 소통형 행사 운영 -

전북대학교병원이 임직원과 내원객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정직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앞 로비에서 임직원과 내원객이 함께하는 ‘2026년 청렴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사실(상임감사 정경복)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부패·청렴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정직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전 직원 참여로 선정된 청렴 혁신 슬로건인 ‘진료에 신뢰를, 청렴에 진심을’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각 부서가 업무 현장에서 발굴·실천한 청렴 개선 우수사례가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례를 살펴본 뒤 가장 공감하는 우수사례에 직접 투표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울러 직원과 내원객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칭찬 스티커 투표'를 통해 공정·투명·정직·존중·책임 등 병원이 지향하는 핵심 청렴 가치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전북대병원 감사실은 올 한 해 청렴 스티커 진단, 청렴 TF 운영,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제작, 부서별 청렴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등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왔다.
정복 전북대병원 상임감사는 “청렴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더해질 때 조직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청렴 공감의 날이 서로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일상 속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청렴은 국민과 환자의 신뢰를 지키는 공공의료기관의 기본이자 모든 업무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우수한 청렴 실천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