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주는 종아리 문지르기
종아리 문지르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안다.
얼마나 좋은가? 엄청 좋다는 것이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낼 만큼 좋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줄은 알지만 매일 꾸준히 잘 주무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힘이 들기 때문이다.
종아리 주무르기를 아주 쉽게 하는 방법이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 벌떡 일어서지 말고 그대로 누운 자세에서 한쪽 무릎을 세우고 반대편 종아리를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슬슬 문지른다. 강도는 자기 마음대로 조절한다. 처음에는 약하게 하다가 점점 세게 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교대로 하여 다른 쪽 종아리를 문지른다.
저녁에 잠을 자려고 누워서도 한쪽 무릎을 세우고 다른 쪽 종아리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문지르면 된다. 아무리 피곤해도 그 정도는 힘이 들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잠도 잘 온다.
사실 아침에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젊은 사람이야 상관이 없지만 나이 든 사람은 기립성 빈혈이 오기 때문이다. 기립성 빈혈이 와 어지러워서 넘어지면 타박상을 입는데 뇌나 목을 다치게 되면 마비 증상까지 온다. 평생을 불구의 몸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손을 짚어도 거의가 골이 비어있는 골다공증으로 뼈가 부러진다. 뼈가 부러지면 그것으로 인하여 운동을 못하게 됨으로 다리가 약해져버리고 근육이 빠져 몸이 약해져버린다.
만일 골반이라도 다치게 되면 치명적인 건강 손실을 입게 된다. 치료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고 그로 인하여 근육이 빠지게 되며 기운이 없어서 운동을 더 안 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그 길로 상노인이 되어 집안에서만 지내다가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 나이 들어서 근육이 빠지면 보충이 되지 않는다. 근육이 빠지기 전에 있는 근육을 지켜야 한다.
잠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지 않고 종아리 문지르기를 하다가 일어나면 종아리 문지르기 효과도 있고 기립성 빈혈로 오는 사고도 막을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다.
종아리 문지르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놀라운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오는 각종 질병에 도움을 준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준다. 심근경색이 있는 사람에게는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허리통증이나 어깨 결림이 풀리기도 한다.
잠을 잘 못자는 사람은 종아리를 문질러주면 잠을 잘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잠을 안자고 칭얼거릴 때에도 종아리를 문질러주면 잠을 잔다고 한다.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반대편 종아리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문지르기
종아리는 하체에 모인 피를 상체로 끌어올리는 제2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다. 종아리가 튼튼하면 피가 흐르는 것을 원활하게 한다. 우리 몸에서 피가 잘 돌면 만병을 막아준다. 그러나 다리로 내려간 피가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데는 심장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종아리가 피를 심장으로 보내는 펌프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종아리가 튼튼해야 펌프 역할을 잘할 수 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것을 미리 막으려면 물을 충분히 마셔두어야 한다. 잠자기 전 반 잔 정도의 생수를 마셔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여 종아리에 쥐가 나거든 쥐가 난 종아리의 반대편 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어보라. 신기하게도 금방 풀린다.
종아리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종아리 마사지다. 손으로 매일 5분 정도 마사지해주면 좋다. 방망이나 맥주병으로 문지르기도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쉬운 방법은 누워서 무릎에다 종아리 문지르기다.
어느 날부터 종아리에 다음과 같은 현상이 오면 종아리 문지르기를 해야 한다.
- 종아리에서 쥐가 자주 난다.
- 종아리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이 보인다.
- 종아리를 만지거나 걸을 때에 아픈 부분이 있다.
- 종아리가 붓는다.
- 다리가 무겁고 저린다.
- 종아리가 손보다 차거나 열이나 듯 뜨겁다.
- 탄력이 없이 흐물흐물하거나 딱딱하게 굳어 있다.
- 손으로 눌렀다 떼면 자국이 오래간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 했다.
한 번 병이 나면 회복을 해도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병이 나기 전에 쉬운 건강 지키기부터 실천해 보자.
우선 종아리 문지르기부터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