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위풍당당 전국 실버가요제

전주 풍남문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려

작성일 : 2022-10-09 05:35 수정일 : 2022-10-10 12:50 작성자 : 이용만 기자

 

 

 

노인의 날 기념과 실버세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제5회 위풍당당 전국 실버가요제”가 2022년 10월 8일(토) 오후 2시부터 전주 한옥마을 풍남문 문화광장에서 많은 전주시민과 전국의 관광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5회 위풍당당 전국 실버가요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북본부(회장 김양옥)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북-전주시지부가 주관하여 열리는 실버가요제로 금년에 다섯 번째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단체들이 후원을 했는데 전라북도와 전주시를 비롯하여 전라북도장애인문화예술봉사단, 전주매일신문사, 수정과한울타리협의회 등에서 후원을 했다.

 

오전에 이미 실버가요제 예선을 치르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행사에는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출연하여 경쟁을 벌였는데 사이사이 많은 가수들이 출연을 하여 흥을 돋우었다.

 

제5회 위풍당당 전국 실버가요제는 전주가 들썩거리는 10월의 문화 행사 시즌을 맞이하여 전주의 한 복판인 한옥마을 풍남문 광장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였고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축하하기 위하여 유명인들이 축사를 보내고 공연을 거들었다.

축사를 보내준 사람으로는 김성주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이기동 전주시의회의장 등이었다.

 

제5회 위풍당당 전국 실버가요제를 위한 축하와 위로 공연자들은 MC 강정원과 김연경을 비롯하여 가수 정도헌, 김선이를 비롯한 13명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공연을 했다.

 

 

관객들은 출연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무대에 설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며 화답을 하였고 출연자들은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주었다.

때마침 한글날 연휴를 맞아 한옥마을에 들른 관객들은 흥이 나서 자리에서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하고 없는 끼를 발산하여 몸을 흔들기도 하면서 잔치를 즐겼다.

 

실버시대라고는 하지만 실버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쳐 보일만한 기회는 많지 않은데 전국 실버가요제를 열어주어 감추어져 있던 재주와 기량을 마음껏 뽐내보는 기회가 되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북본부 및 전주시 김양옥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오늘 갖게 된 실버가요제에 대하여 노인의 날이 들어 있는 문화의 달 10월에 사람의 도시이며 소리의 고장이요, 맛과 멋의 고장인 전주에서 전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풍당당 전국 실버 가요제를 열게 된 것을 큰 기쁨과 영광으로 여기며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신 분들과 성황을 이루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더 나은 실버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지금 전주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온통 잔치 도가니 속에 들어 있다. 행여 집안에 들어앉아 있는 사람은 밖으로 나와 두리번거려 볼 일이다. 그리고 문화 잔치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 일이다.

 

이용만 기자 ym6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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