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보건소, 한의학 활용 난임 치료 지원…1인당 최대 180만 원 상당 혜택 -
군산시가 한방 치료를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 조성을 적극 돕는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의 신체기능 증진을 돕기 위해 ‘난임부부 한방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1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난임부부의 신체 균형 회복과 임신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보건소는 올해 현재까지 11쌍의 난임부부가 사업에 참여해 이 중 4쌍이 소중한 임신에 성공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임신 성공 등으로 조기 종결된 빈자리에 하반기 지원자 10명을 새롭게 채우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최대 180만 원 상당의 한약, 침, 뜸 등 전문적인 한방 치료 비용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군산시보건소 가족건강계(063-454-5854)로 문의 및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경아 군산시 건강관리과장은 “난임부부 한방 지원업이 실제 긍정적인 임신 성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게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부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