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주 깜빡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혹시 치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현대인의 운동 감소,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가 늘어남에 따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평소 식습관으로도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치매란 뇌의 부분 혹은 전체적인 병변이나 위축으로 인하여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는 발생 원인에 따라서 종류가 나눠지는데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알코올이나 중금속 등의 물질에 의한 등이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치매 환자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노인뿐만 아니라 나이를 불문하고 젊은 연령대에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1. 블루베리
미국의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과일 블루베리는 뇌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이 뇌의 신경세포들의 연결을 촉진하여 기억력 감퇴를 예방해 주고,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사실, 베리류는 대부분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그중 딸기에 있는 ‘피세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뇌 염증을 줄여주고 인지 기능저하를 예방해 준다고 한다.
2. 강황
평소가 우리가 먹는 카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강황은 치매예방에 아주 탁월하다.
이를 보여주는 것은 카레를 주식으로 먹는 인도 사람들은 전 세계에서 치매 발병률이 가장 낮다고 한다.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베타를 제거해 주고, 뇌 손상을 치유,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주는 데에 도움을 준다.
강황은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이나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3. 등 푸른 생선
생선 중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고, 뇌세포를 재생하는 효과가 있어서 치매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등 푸른 생선은 EPA, DHA 등의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 고혈압과 빈혈 예방, 노화 방지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해 준다.
일주일에 한 번은 신선한 고등어, 꽁치, 삼치 등 등 푸른 생선을 구워 먹는 것을 추천한다.
4. 견과류
‘브레인 푸드’로 불리는 호두와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견과류에는 건강한 지방과 섬유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뇌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특히 호두의 ‘알파리놀레산’이 뇌의 염증과 세포 손상을 막아줘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런 견과류를 하루에 적정량만큼 섭취한다면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