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치매 환자와 가족 배려하는 지역사회 조성 위한 ‘치매극복주간’ 운영

-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맞아 14~18일 인식개선 교육 및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

작성일 : 2026-09-14 15:55 수정일 : 2026-09-14 16:4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가 치매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선다.

익산시보건소는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한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로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치매극복주간은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주제로 진행되며,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온라인 캠페인, 치매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고령층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비롯해 ‘단비 시네마’와 가족 카페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치매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된다. 14일부터 18일까지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치매 관련 OX퀴즈 5문제를 풀며 정보를 알아보는 방식으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 안내는 익산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익산시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치매 관련 상담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063-859-7550)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익산시 #익산시보건소 #치매극복주간 #치매극복의날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 #치매예방 #헬스케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