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하서에서 동서도로까지 20.7km, 6차로 건설 -
새만금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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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위치도 |
이로써 새만금 남측 핵심지역인 국제협력용지와 관광레져용지의 접근성 개선으로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2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 '사업 타당성이 있음'을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조 554억 원을 투자하여 부안군 하서면 국도 30호선에서부터 잼버리부지, 환경생태용지, 관광레져용지, 농업용지(7공구), 순환링, 국제협력용지를 경유하여 새만금 내부 십자간선망인 동서도로까지 20.7km에 6차로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세 번의 도전 끝에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함으로써 최근, 관광레저용지 및 국제협력용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9개의 공공 또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지원 등 개발속도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21. 6월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후 조사기간이 1년 이상 장기화되는 등 어려움도 있었으나, 새만금청과 협력하여 KDI, 기재부를 끊임없이 방문 설득하였다.
이에 김관영 도지사는 취임 후 기재부를 비롯하여 중앙부처의 모든 인적자원을 총동원해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하였다.
지난, 7월 대통령과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대통령께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필요성과 조속한 예타 통과를 건의한 결과 “정부에서도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화답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실무선에서는 교통수요 및 편익추정 등 전문분야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전북연구원과 함께 정책연구과제를 수행하여 논리적으로 뒷받침하였다.
도는 예비 타당성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새만금청과 함께 내년도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를 위한 국가예산 확보 등 후속절차에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내부개발과 민간투자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지역 간 연결도로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도로 건설은 새만금 내부개발의 핵심이다. 연결도로가 개통하면 국내·외 자본의 투자와 기업, 사람이 새만금으로 몰려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새만금 유치,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익산유치,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예타 통과, 웅치전적지 국가 사적지정에 이어 여섯 번째 성과로 1조 원 규모의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사업 확정이라는 성공을 거두기 까지는 관계기관과 주변의 도움과 협조가 있기에 가능했다”라며 ”그동안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전북도민과 국회의원, 도의원, 새만금개발청, 기재부, 그리고 지역 언론 등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