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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쌓여가는 쓰레기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토양, 공기, 물 등 모든 자연 생태계가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생산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로 인해 숨 쉬기 조차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일인 세대가 증가하면서 혼밥 문화가 자리 잡았고,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작금의 쓰레기 대란 사태는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자연은 후손들에게 빌려 쓰고 있다‘ 는 캣치프레이즈가 무색할 지경이다.

늘어만 가는 쓰레기양을 그나마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을 철저히 분리 배출함으로써 재활용 비율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일 것이다.
이어지는 쓰레기배출 방법은 <서울환경연합>의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코너에서 일부 발췌하여 편집한 내용으로 올바른 쓰레기분리수거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글 형식으로 구성하여 작성하였다.
Q, 페트병, 어떨게 버려야 잘 버리는 걸까요 ?
A.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지침은 마개를 떼고, 라벨을 떼고 버리는 것이다. 라벨은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고, 마개는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이 안 되기 때문에 마개만 따로 모아서 배출해야 한다,
그러나 마개를 따로 모으기 힘든 현실에서는 마개를 열어 페트병을 압축시킨 후 마개를 다시 닫아서 배출 하면 재활용 공정에서 마개와 페트병이 분리되기 때문에 마개를 닫아서 배출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링이 있는 병은 링까지는 분리 배출 하지 않아도 된다.

Q. 캔은 어떻게 재활용 되나요 ?
A. 보통 식품을 담는 캔은 철 캔으로 철강회사로 가서 재활용되고 음료를 담는 알루미늄 캔은 알루미늄 재품으로 다시 재활용 된다.
음식물을 담았던 캔은 작업자의 작업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분리 배출한다.
Q. 치약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
A. 치약은 내용물을 최대한 다 짜서 사용한 후 치약 튜브에 분리 배출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분리배출 한다.
그러나 부피가 작기 때문에 선별 과정에서 선별이 어려워 재활용은 되지 않는다. 그래도 플라스택재질이기 때문에 플라스틱류를 버릴 때 같이 버린다.
Q. 옷은 의류 수거함에 버리면 되나요?
A. 의류는 두 가지 방법으로 배출할 수 있는데 첫째는 주변의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 방법과 두 번째로 의류수거함에 넣는 방법이 있다.
의류 수거함은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고 있는데 사용이 가능한 것은 대부분 제 3세계로 수출하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국내에서 폐기물로 처리하고 있다.
Q. 라면스프와 뽁뽁이는(에어켑) 비닐인가요?
A. 둘 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대상 품목이다. 이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할 때 관련된 재활용 비용을 부담했다는 표시로 분리 배출이 원칙이다.
단 라면 스프에는 염분이 들어 있어 고염 연료 제품으로 재활용할 경우에 염소 농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스프 잔류물을 세척한 후 배출 하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