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온통 가을 색깔로 물들고 있다. 각 지역마다 가을 산행을 하려 온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 국립공원공단의 등산사고 현황 발표 조사에 따르면 9월부터 10월 가을 산행 시즌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며 실족과 같은 사고 원인이 가장 많다고 한다.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에 오르기 전 안전수칙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 산행 안전 수칙
기상정보 확인
산에 오르기 전 반드시 날씨부터 확인하여 큰 일교차 및 저체온증 대비를 위해 여벌의 옷을 준비하자.

가벼운 준비운동(등산 전 미리 스트레칭으로 부상 예방)
부상 방지를 위해 등산 전 15분 정도 준비운동이 필수다. 무릎 부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근육의 긴장 등을 풀어주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충분히 풀어준다.
미끄럼 주의
산은 기온차가 심해 낙엽이 쌓인 곳에 얼음이 얼어 있을 수 있어 낙엽을 밟았다 미끄러질 수 있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식수 및 비상식량 준비
산행을 하기 전 미리 충분한 수분 섭취로 탈수증을 예방하며 비상식량으로는 초콜릿, 과일 등 비상식량을 준비하여 틈틈이 섭취를 하자.

내 컨디션 체크
산행은 에너지 소모가 많기에 무엇보다 내 체력에 맞는 일정한 산행 속도 밍 유지가 중요하다. 무리해서 정상까지 올라가기보다 나의 컨디션 조절을 통해 힘들면 중간 정도만 산행하는 것이 좋다.
해지기 한두 시간 전 하산
산을 해가 짧다 안전을 위해서는 해지기 1~2시간 전 산행을 마무리해야 한다.
부상과 조난을 당한 경우 119에 바로 신고

산행을 혼자서 하는 것보다 일행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부상을 당하거나 조난 시 도움을 손길이 필요하며 혹 혼자 산행 시 부상이나 조난을 당한 경우 119에 신고하자.
산악 안내 표지판 위치 확인
산마다 위치를 알려주는 기호나 안내판이 있다. 산행 시 인근 산악안내 표지판을 수시로 확인하며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여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 도난 조난이나 사고 지점을 확인하여 신고 시 안내 표지판 위치를 설명을 하여 조난당했을 때 위치를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음주 산행 금지
분위기에 휩싸여 지나친 산행 중간중간 음주를 하는 경우 부상을 당할 수 있기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음주는 피해야 한다.
가을 산행 준비물
등산복은 얇게 여러 겹을 겹쳐 입자
두툼하게 하나만 입는 것보다 얇은 긴 옷 위주로 여러 겹을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출발할 때는 더운 날씨였지만 산 밑과 정상의 온도차가 나기도 하고 산행을 하다 보면 땀을 많이 흘려 체온을 빼앗겨 춥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마찰력 좋은 등산화 신기
지금처럼 단풍을 보는 11월 초에는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이기에 산에 오르다 보면 낙엽이 쌓여 등산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마찰력이 좋은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가을 산행 전 물품 챙기기
가급적 배낭은 가볍게 하는 것이 좋지만 산행 시 열량을 보충할 수 있는 초콜릿 에너지바와 물은 꼭 챙기자. 또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보조배터리와 상비약도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