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당 25만원 230가구 혜택 -
군산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에 취약한 호스 시설을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LPG 고무호스를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했으며 23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사업예산은 5,750만 원으로 가구당 25만 원 정도를 지원해 230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시는 이러한 정부의 LPG 금속배관 의무화 정책에 대비해 점차적으로 예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내년에는 1억 3,750만 원 예산으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가구도 대상으로 포함해 500가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일반 주택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금속관 배관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민들께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LPG 용기를 사용하시는 모든 시민들이 신속하게 교체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개정으로 주택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은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LPG사용가구는 의무적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하며 시는 LPG 사용가구에 대한 금속배관 지원사업을 2030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