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방식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논술 작성 제출
2022년 11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
제11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 제재가 송출되는 시간이다.
핸드폰을 옆에 놓고 눈이 빠져라 기다리던 전라북도에 있는 어린이들 핸드폰에 일제히 논술 제재가 떴다.
“일일선 실천을 통한 나의 꿈에 대하여 쓰시오.”
이때부터 일제히 자기가 있는 장소에서 논술쓰기가 시작되었다. 가정집과 학교와 도서관에서 혼자서 또는 여럿이서 제재에 따른 논술을 써나가는 사람은 일일선인성운동본부에 사전에 논술쓰기 신청을 한 어린이들이다.
전주시를 비롯한 전북의 14개 시군에서 논술대회 신청을 한 어린이는 400여 명. 이들은 논술 제재를 받는 오후 1시부터 논술을 쓰기 시작하여 6시까지 작성하여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간이 넉넉하고 워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몇 번이고 고쳐 쓸 수 있다.

일일선인성운동본부에는 이날 12시부터 진행 요원들이 비상 대기하고 있었다. 김춘원 부이사장을 비롯한 유점례 사무국장, 강동영 기획본부장, 박명우 논술사업본부장, 이용만 일일선 청소년인성교육연구소장, 김미행 사무실장 등이 비상 대기하여 걸려오는 전화에 응답을 하였다.
논술대회에 신청은 하였는데 문자가 오지 않았다는 전화를 비롯하여 지금 신청해도 되느냐는 질문과 일일선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오는 전화까지 많은 전화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였다.
논술 제출은 오후 6시에 마감되었으며 이를 취합하여 출력한 뒤에 대학교수를 비롯한 논술에 대한 전문적인 인사에 의뢰하여 심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수상작은 책으로 엮어 보급하게 된다.

시상 내력은 최고상인 대상 1명에게는 전라북도 교육감 상장과 상금 500,000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명에게는 일일선인성운동본부 이사장상과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상으로 상금 각 400,000원씩이 수여된다.
우수상 4명에게는 상금 각 300,000원이 수여 되는데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상, JTV 전주방송 사장상, 전라북도 도지사상, 전라북도 경찰청장상이 수여된다.
특별상으로 질서상 10명, 배려상 10명, 나눔상 10명에게 각각 100,000원씩이 수여 된다. 그리고 상을 받지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 상품권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3일(토) 오후 2시에 전주교육대학 황학당에서 “제4회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 행사 때에 수여된다.
이날 인성의 날 행사에는 논술 우수자뿐만 아니라 각 학교에서 추천한 일일선 실천 우수학생 시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바른 인성은 어릴 때에 정착되기 때문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인 “일일선인성운동본부”의 이번 어린이 논술대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생 논술대회로써 전북의 자랑거리이며 어른들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