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사선대‧오수의견 관광지,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 선정

- 문체부 열린관광지 선정... 국비 5억 원 확보 -

작성일 : 2022-11-29 16:51 수정일 : 2022-11-29 17:2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임실군 사선대‧오수의견 관광지가 문체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 사진 - 사선대 관광지]


임실군 사선대 관광지와 오수의견 관광지가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는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선정된 열린관광지는 임실(사선대 관광지·오수의견 관광지)을 비롯해 ▲시흥(오이도 해양단지·선사유적공원) ▲해남(우수영관광지·송호해수욕장) ▲사천(바다케이블카·초양도·삼천포대교공원) ▲함평(엑스포공원·돌머리해수욕장·자연생태공원) ▲공주(무령왕릉과 왕릉원·한옥마을) ▲대전(대청호 명상정원·대청호 자연생태관) ▲영월(장릉·청령포) ▲영광(불갑사 관광지·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이다.

29일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공모계획 발표 후 서면심사․현장평가 등을 거쳐 전국 9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곳이 최종 선정했다.

임실군은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사선대 관광지, 오수의견 관광지 등 2개 지점에 10억 원(국 5, 군 5)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시각장애인 안내판, 무장애 진입로를 설치해 장애인 및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 불편과 활동 제약이 없도록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에 전북도와 군은 열린관광지 환경의 지속적인 정비로 여행객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해‘함께 향유하는 충만한 문화관광 1번지’로 발돋움하길 기대하고 있다.

 

오수의견 관광지


군 관계자는 “무장애 진입로 정비 및 안전‧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누구도 소외받는 일 없이 모두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열린관광지 간 연계 활성화와 관광지 매력도를 높여‘함께 향유하는 충만한 열린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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