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화분에 예쁜 꽃 심어주고 과자 파티까지
돌봄 교실이란 부부가 직장생활을 하거나 조부모가 아이들을 맡고 있으면서 집에서 자녀들을 관리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학교 수업이 끝난 후에 어느 기관이나 단체에서 대신 돌보아주는 것을 말한다.
현재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돌봄은 정부의 방침에 의해 2006년부터 사교육비를 절감하려는 의도로 시작되었으며 각 초등학교에서 돌봄 교실을 실시하고 있고 각 지역의 돌봄 센터 등을 비롯한 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 각 회사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돌봄 교실도 있다.
방과후 교실과 돌봄 교실은 차이가 있다.
방과후 교실은 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후에 외부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능이 있는 강사를 학교로 초빙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이 수강료를 지불하게 된다.
방과후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업에는 음악, 미술, 체육, 컴퓨터, 목공, 댄스 요리까지 다양하다.
돌봄 교실은 학교에서 일찍 수업이 끝나는 1~2학년을 대상으로 돌봄을 맡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돌봄 지도 자격을 갖춘 사람이 교육을 담당하며 보조 교사가 있고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학생들의 부담이 없다.
돌봄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돌봄 교실에서 있다가 자기가 필요한 방과후 수업을 받기 위하여 다른 교실에 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수업이 끝나면 다시 돌봄 교실로 올 수 있다.
현재 오후 5시까지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곳이 있고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곳도 있다.
돌봄은 일정한 기간이 정해져 있다.
주로 교육청에서 주관한 돌봄이 많은데 각 학교나 단체에서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교육지원청의 보조를 받고 있는 어울림 돌봄 반은 지닌 3월부터 시작되었으며 11월 말에 종강이 된다.
이날 종강식에는 위브어울림아파트 동대표회의 이남철 회장이 나와 어린이들을 격려해 주었다. 이남철 회장은 어울림 돌봄 반 어린이들은 어울림 작은도서관의 좋은 시설과 훌륭한 선생님들을 통하여 좋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믿음직스럽고 우리 아파트 어린이들이 이런 혜택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제하고 이곳에서 돌봄을 통하여 학습을 해온 어린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우리 고장과 우리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큰 일꾼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서 이용만 어울림 작은도서관장도 지금부터 내가 하고 싶고 잘하는 분야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전문인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격려를 받은 어린이들은 예쁜 화분에 예쁜 꽃 심기 실습을 하였다. 선생님들이 준비해준 화분에 예쁜 꽃을 넣고 거름흙을 넣어 다진 뒤 물을 주어도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마사토를 뿌려 예쁘게 장식을 하였다. 꽃이 심어진 화분은 각자 집으로 가지고 가서 가꾸도록 하였다.
꽃을 심은 아이들은 종강 과자파티를 하였다. 선생님들이 준비한 과자와 음료수에 각자 가지고 온 과자를 합하여 다양한 과자상을 차려 놓고 골고루 먹어보는 체험을 하였다.

어울림 돌봄 반은 11월 말까지 수업을 마치고 12월 한 달을 쉰 후에 2023년에는 1월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