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호대상아동 맞춤형 선물 전달

- 취업을 위한 학원 등록부터 취미활동을 위한 선물 등 아이들의 원하는 선물 지급 -

작성일 : 2022-12-02 15:35 수정일 : 2022-12-02 16:1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남원시가 보호대상아동 3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계획하여 “選(선)물 드림(dream) 행(行)복 드림” 사업을 추진하였다.
 

남원시가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選(선)물 드림(dream) 행(行)복 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복지법 제15조에 따른 보호대상아동의 원가정복귀를 목적으로 한 상담부터 보호종료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아동보호전담요원이 활동하는 가운데, 지원되는 양육보조금은 성장하는 아동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을 한 해 동안 양육 상황을 통해 파악하여 아동보호사업비 총 22,000천 원 중 업무추진비 제외한 약 12,000천 원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은 취업을 위한 학원 등록부터 취미활동을 위한 축구공 구입, 대학진학을 위한 도서구입 및 입시학원 등록, 누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의류 선물 등 각자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고 이외에도 신발, 스터디카페 이용권, 음식, 전자용품, 헬스 이용권, 청소기, 학교 식권, 매트리스, 컴퓨터, 공기청정기 등 아동의 욕구가 다양했다.

한 위탁부모는 “아이가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글씨가 안보일 정도로 시력이 안 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번기회에 안경을 사줬더니 아이가 공부에 더 열의를 보이네요. 관심 가져줘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하였고, 김△△ 아동은 “수학여행 갈 때 짐 넣어갈 캐리어가 필요했는데 할머니께 부담드리지 않고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올 겨울에 아동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었으며 가치있고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다”라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질 높은 보호서비스 내실화 방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남원시 #보호아동 #맞춤형선물 #선물전달 #헬스케어뉴스

복지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