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인성운동본부 주관으로 106명의 모범 어린이 표창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논술대회가 과연 바람직한 대회인가?”
이 문제에 대하여 구구한 논란이 많다. 그러나 열 번이 넘게 어린이 논술대회를 계속해 왔고 해마다 인성 모범 어린이들을 표창하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바로 전라북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일일선인성운동본부(이사장 곽인숙)다.
일일선인성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 행사가 2022년 12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전라북도의 각 기관장과 어린이 및 학부모들을 비롯한 일일선 본부 회원 및 각 지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어린이 인성의 날 행사는 JTV 전주방송의 김문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수상자는 지난 11월 5일에 실시했던 “제11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에서 입상한 37명의 수상자와 금년 한 해 동안 각 학교에서 일일선을 잘 실천한 어린이를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69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106명의 어린이들에게 표창을 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큰 행사였다.
곽인숙 일일선인성운동본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요즘 효도, 존경, 우애, 우정이 갈수록 약해져 가는 세태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어른들의 노력의 일환으로 일일선인성운동본부가 지금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반드시 좋은 인성의 열매가 열리도록 전 일일선 회원들이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상익 명예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는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의 뜻을 잘 새겨서 사회나 국가적으로 바람직한 지도자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의 말을 남겼다.
전북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두재균 고문은 축사를 통해 장차 지도자가 될 사람은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정해진 질서를 지키고 남을 배려하고 자기 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면서 그러한 일을 하고 있는 일일선인성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논술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에 앞서 이용만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되고 있는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만으로도 어렸을 때부터 자기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 되는 첫걸음이라 전제하고 논술에 대한 자신감과 일일선을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일선 실천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일이며 좋은 논술을 쓰려면 논술에 대한 공부를 하고 일일선 실천에 힘써야 한다고 권장하였다.

제3부 인성 모범 어린이 시상식에서는 각 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인성 모범 어린이 69명에 대하여 일일선 실천 장학금을 기여한 일일선 회원과 추대위원을 비롯한 당사자가 직접 수상할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날 인성의 날 기념식에는 논술대회 우수자 27명과 인성 모법 어린이 69명 등 106명에 대하여 표창을 하고 장학금을 전달하였는데 이러한 일은 일일선 실천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수상자들에 대한 표창장과 장학금 수여 후에는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5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배분되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지도교사상이 수여되었으며 공로패와 모범 지회장상도 함께 수여되었다.
우수지도교사상에는 군산월명초의 김윤경 선생님, 전주우전초의 진다혜 선생님, 임실 지사초의 이인성 선생님이 수상을 하였으며 공로패는 이용만 인성교육연구소장과 강일순 인성교육위원장이 수상을 하였다. 모범지회장상에는 오민우 전주지회장과 임철훈 임실지회장이 수상을 하였다.
이날 논술대회에서 수상을 한 어린이들은 일일선 어린이 논술대회를 준비하면서 논술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논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으며, 인성 모범 어린이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은 일일선을 계속 실천하여 사회와 국가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말하기도 하였다.

일일선인성운동본부는 지금부터 22년 전인 2010년 7월 10일에 일생을 통하여 인성교육이 가장 시급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바른 인성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회원들이 회비를 거출하여 출발하였다.
처음에는 “일일선시민운동본부”를 개설하여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일해 왔으며 2011년부터 어린이 논술대회를 개최하여 왔다. 그동안 논술대회 참가자들이 전주교육대학교에 모여 논술을 직접 작성하는 백일장 형식으로 논술대회를 개최하여 오다가 작년과 올해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대회를 실시하였다. 금년에는 4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 신청을 하여 그중 3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일선인성운동본부에서 하는 일은 그밖에 매달 세 명의 어린이들에게 이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을 표창해 왔으며 해마다 일일선 실천 모범어린이를 표창해 왔다. 일일선 기록장을 제작하여 각 학교에 40만 권을 무료로 공급하였다.
각 학교와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 협약을 맺어 인성교육을 지원했는데 현재 151개 학교가 협약을 맺고 협력 중이다. 또한 어린이 인성교육 강좌를 열어 학교 현장에 직접 나가 인성교육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일일선인성운동본부에서는 오늘의 행사에 머물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