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하는 크리스마스 축하 놀이

어울림 도서관 주변의 어린이들에게 성탄 축하 기회 제공

작성일 : 2022-12-22 20:38 수정일 : 2022-12-23 10:09 작성자 : 이용만 기자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어울림 작은 도서관(관장 이용만)에서는 위브어울림 아파트와 주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리 하는 성탄축하 놀이를 실시했다.

 

성탄절 무렵에는 다른 곳에서 축하 잔치를 하기 때문에 조금 앞당겨 12월 22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어울림 작은 도서관에서 실시했던 축하놀이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는데 어린이들이 도착하는 대로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고 선물을 받아가는 행사였기 때문에 번잡하거나 혼잡하지 않고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사전에 준비된 크리스마스카드 재료를 가지고 자기의 마음에 드는 멋진 카드를 만들었으며 카드 만들기를 마친 사람은 선물을 받아가지고 가고 또다시 후에 도착한 어린이들이 이어서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를 계속했다. 어린이들은 자기가 만든 카드를 들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즐거워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도서위원들이 미리 재료를 준비했고 전주대학교에서 봉사활동을 나온 대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함께 진행을 했다.

 

 봉사 위원들의 지도로 크리스마스카드 제작에 열중하고 있는어린이들 

 

유치원 어린이로부터 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던 성탄 축하 놀이는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자기가 참석하기 좋은 시간에 참석하여 정성들여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고 선물을 받아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도서관에서 이와 같이 성탄절 분위기를 미리 만들어주어 다른 해보다 빨리 성탄절이 오는 것 같아 더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쁘게 꾸민 도서관에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어울림 작은 도서관은 설립된 지 10여 년이 되었으며 그동안 위브어울림 아파트 입주민들은 물론 주변의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도서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왔는데 최근에는 40여 평의 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10,000여 권의 장서를 갖추었으며 전문 사서가 상주하는 도서관으로 아파트 동대표회의와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연중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하여 왔다.

어울림 도서관은 방과후 학교 돌봄 프로그램을 위시하여 각종 수준 높은 그림과 글씨, 공예, 원예, 수예, 도서토론, 그리고 시낭송과 시 창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특히 인근의 전주북일초등학교와 전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상당수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도서관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7명으로 조직된 도서관 운영위원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함으로써 어느 도서관에서도 볼 수 없는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도서관 운영을 하고 있다.

어울림 도서관 운영위원들은 도서관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자기 일처럼 달려와 일을 돕고 있으며 도서관에서의 봉사뿐만 아니라 아파트 노인회와 인후동 주민 센터 및 인후 생활문화센터 등에서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같은 모범적인 운영이 널리 알려져 타 시‧도의 도서관 운영자들이 자주 선진도서관 시찰을 어울림 도서관으로 오며 도서관장과 사서 선생이 타 도서관으로 강의를 나가기도 하고 있다.

 

어울림 작은 도서관은 아파트 주민은 물론이고 인근의 주민들에게도 도서에 관련된 일은 물론이고 각종 교양과 상식, 그리고 취미와 소질 계발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풍족한 정서 함양과 좋은 아파트 조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용만 기자 ym6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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