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결식우려아동 1,000여 명에 따뜻한 한끼 지원... 단가 8000원으로 인상

- 아동급식지킴이를 통한 결식우려아동 135명 추가 발굴 -

작성일 : 2023-01-09 16:12 수정일 : 2023-01-09 16:5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가 아동급식지킴이 등을 통해 추가 발굴한 135명을 포함해 결식 우려 아동 10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한다.

시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결식아동 발생을 막는다고 밝혔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결식우려아동의 결식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익산시는 올해 급식 공백을 방지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총 17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부터 천 원을 인상해 한 끼당 8,000원의 부식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아동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급식단가를 현실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한 끼는 영양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따뜻한 사랑이 담긴 한 끼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영양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동급식 신청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결식우려가 있는 기초수급·차상위·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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