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도내 최초 발달장애인 대상 24시간 긴급돌봄사업 시행

- 1일 1만원, 연간 30일까지 이용 가능 -

작성일 : 2023-01-17 13:56 수정일 : 2023-01-17 16:57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진안군이 2023년 1월부터 도내 최초로 관내 전 발달장애인 대상 24시간 긴급돌봄을 시행한다.

이번 24시간 긴급돌봄은 전춘성 군수가 발달장애인 보호자와의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상황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면밀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인 2022년 초부터 준비해왔으며 2023년 본예산에 전액 군비로 4,600만 원의 사업비를 세우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사업은 관내 거주 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여행, 업무출장 등의 사유 발생 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1일 1만 원이며 1회 이용 시 5일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고(1회 연장가능), 연간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긴급돌봄 시행이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돌봄부담을 경감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으로 보호자와 장애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용자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운영 관리에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이용절차는 긴급돌봄사업 수행기관인 흰마실(백운면 소재/ 063-433-2200) 또는 진안군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063-430-2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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