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이 뇌를 늙게 만든다.

- 뇌를 늙게 만드는 나쁜 습관

작성일 : 2023-02-09 11:26 수정일 : 2025-02-04 12:58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우리는 뇌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인지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습관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쳐 기능을 파괴하고,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지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보통 인지 관련 질병은 유전적 요인, 연령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특정한 습관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사실 우리 대부분은 뇌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혹은, 정보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나쁜 습관을 유지함으로써 뇌를 노화시키고 있다.

일본 월간지 닛케이 우먼에서 소개된 일본의 뇌전문의 카토 박사의 ‘뇌를 늙게 만드는 습관들’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습관이 뇌를 늙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소개했다.

 

 


뇌를 늙게 만드는 나쁜 습관

1. 밤 9시 이후 식사하는 습관
밤 9시 이후에는 우리의 뇌가 휴식에 들어가는 시간으로, 이때 식사를 하는 것은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



 

 

2. 험담하는 것
욕설이나 막말 등의 부정적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은 바로 자신의 귀다. 이 때문에 부정적인 단어는 뇌를 둔화시킨다.

3. 항상 같은 일상 패턴
회사와 집만 왕복하는 등 매일 정해진 생활만 하는 사람들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이 매너리즘이 뇌의 기능을 둔화시킨다. 이 때문에 가끔은 통근 경로를 바꾸는 등 일상생활에 작은 변화를 주자.

4. 비만
비만은 바로 만병의 근원이자 뇌세포 손상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식생활에 신경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

 

 


5. 운동부족과 수면부족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지 않는 데다 밤잠이 모자란 사람들은 운동을 관장하는 뇌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6. 하이힐 신는 것
하이힐은 다리 외에 어깨나 허리에도 결림이나 각종 통증을 가져오게 한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바로 뇌의 생각의 영역인데, 통증이 커지면 그만큼 판단력이나 사고력이 저하된다.

 

 


7. 긴장이나 불안
초조함이나 당혹스러움을 느낄 때 뇌의 혈류가 나빠져 뇌의 기능은 자연히 저하된다.

반면 자신이 직면한 상황을 천천히 마주한 뒤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면 신경세포의 가지가 뇌의 각 영역으로 연동 작용해 사려 깊은 생각이 길러진다.

8.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정은 물론 지인들의 전화번호조차 기억하지 않는다.
이는 자연히 뇌를 덜 사용하게 되고, 뇌의 노화를 초래하게 된다.

 

 


9. 사람들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편한 것, 즐거운 일을 적극적으로 할 때 뇌가 성장한다.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행동이 제한되면 뇌는 성장이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자.


지금까지 뇌를 늙게 만드는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지금부터라도 위의 나쁜 습관들을 버리고 개선하여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년을 보내자.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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