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건강해지는 생활습관

현대인들은 잦은 야근, 불규칙한 식사, 운동부족, 불면증 및 불규칙한 수면, 수면부족, 과한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작은 습관 변화에 있다고 한다. 나쁜 습관은 금방 배우지만 좋은 습관을 들이기는 무척 힘들다. 그러나 일단 좋은 생활습관을 익히고 나면 내 몸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반면 병에 걸리면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병에 걸렸나 싶다. 근데 잘못해서 걸린 게 맞다.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흔한 암의 70~90%는 나쁜 생활 습관 때문에 생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소한 습관 하나가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
하여 오늘은 몸이 건강해지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해지는 생활습관
1. 목마르지 않아도 물 마시기
나이가 들면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무뎌져 물을 더 안 마시게 된다.
갈증이 느껴지면 이미 늦는다. 시간을 정해놓고 목이 마르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자. 그래야 신진대사가 잘 되어서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피로도 금방 회복된다.

2. 운동은 힘들게 하기
운동은 약하게 오래 하는 것보다 강하게 짧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많다.
무엇보다 심폐지구력은 약하게 오래 운동하는 것보다 강하게 짧게 할 때 더 좋아진다. 심폐지구력이 좋아져야 지방을 잘 태우는 몸이 된다.
1주일에 3∽4일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한다.
3. 음식은 최소 10번 이상 씹기
음식은 최소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먹자. 특히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4. 매일 조금씩 공부하기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 두면 점점 더 빨리 굳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여라.
또한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 ‘녹’이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 켜자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하라.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해준다. 그러니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으니 꼭 기지개 먼저 하고 일어나자.
6. 잠잘 때 왼쪽으로 누워 자기
이왕이면 왼쪽으로 누워 자자. 위 건강에 좋다. 위는 왼쪽으로 부푼 자루 모양이다. 그래서 왼쪽으로 누우면 위가 원래 모양대로 자연스럽게 아래로 처진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누우면 자루 모양으로 부푼 쪽이 천장을 향하기 때문에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왼쪽으로 누워 자면 심장에도 좋다. 심장은 왼쪽에 있어서 왼쪽으로 누워 잘 때 심장이 더 편하게 일할 수 있고 혈액순환도 더 잘 된다. 코를 고는 사람은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옆으로 누워 자야 코골이가 줄어든다.
7. 식후 과일 대신 식후 2시간 과일
설탕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과일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과일의 당도 엄연히 당이다. 되도록 식후 2시간 정도 지나서 먹는다. 또한 과일은 갈아서 주스로 먹지 말고 씹어 먹자. 갈면 식이섬유에서 당이 빠져나와 혈당이 더 빨리 올라간다.
건과일은 영양분이 압축되어 있어 소량만 먹어도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지만, 그만큼 당도 농축되어 있다. 한 번에 한두 조각만 먹는다.

8.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차단하기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하다 잠드는 사람이 많다. 눈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습관이다. 노안과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고 급성 녹내장이나 노인성 황반변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잠이 안 와서 스마트폰을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불면증이 더 심해진다.
디지털기기 모니터에서는 블루라이트가 나오는데 블루라이트가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한다. 스마트폰에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켜거나 차단 앱을 깔자. 안 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된다.
9. 밥 한 번에 반찬 한 번
아침에는 국에 밥 한 숟갈 말아 먹거나 간단하게 빵이나 우유에 시리얼을 먹는다. 점심 메뉴도 찌개나 일품요리 종류다. 저녁에는 삼겹살에 소주나 치킨에 맥주, 집에서 먹어도 메인 요리 위주다. 의외로 반찬을 골고루 먹지 않는다. 그래서 미네랄 불균형이 심각하다.
미네랄 불균형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높이고 심장질환 발생 위험도 높인다. 외식을 해야 한다면 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는 백반집은 어떨까?
10. 잠깐씩 뒤로 걷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신에게 생길까 봐 두려워하는 질환 2위가 무릎관절염이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지나면서 무릎관절염이 급격히 늘어난다. 허벅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무릎관절염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다.
특히 뒤로 걷기가 좋다. 뒤로 걸으면 발 앞쪽이 먼저 지면에 닿아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줄어든다. 평소 쓰지 않던 허벅지와 무릎 뒤 근육과 인대도 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이 외에도 금주, 금연 등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생활습관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어떤 습관들도 습관을 들이기까지 무척 힘이 드는게 사실이다. 실제적으로 할 수 있을 만큼 목표를 정해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