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는 완전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버터나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만들거나 빵을 만들 때도 빠지지 않고 사용이 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를 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를 할 수 있어서 더 좋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다.
우유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각종 요리나 소스에도 활용될 정도로 우리 일상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식품이다.
또한 아이들이 즐겨먹는 음료이자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우유’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우유가 있었고, 고려시대에 귀족층에서 우유를 이용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 말기에는 소의 증식이 활발해져 유우소(乳牛所)까지 두어 그 제도가 조선시대에 전해졌다.
그러나 우유의 생산량이나 소비량은 제한되어 희귀 식품으로 취급되었으며, 1960년대에 들어와 우유의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유제품이 개발되어 대중화되기 시작하였다.
우유는 다양한 효능만큼 종류도 다양하다. 바나나 우유, 아몬드 우유, 귀리 우유, 초코 우유, 검은콩 우유, 멸균 우유, 저지방 우유 등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 많다.
특히 마늘 우유, 인삼 우유, 귀리 우유, 홍초 우유, 꿀 우유, 양파 우유 등 다른 식품과 건강적 효능을 더욱 늘린 우유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오늘은 우리 몸에 좋은 우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1. 뼈 건강
우유는 칼슘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특히 우유에 함유된 카제인과 페타이드란 성분이 칼슘이 뼈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더우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 들의 골격 성장과 중년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2. 근육 발달
우유의 단백질 20%는 조청 단백질이라고 하는데 이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소화 흡수도 빨라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는 물론 성인 및 노년층에게도 좋은데 실제로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근감소증 발생률이 낮아지고 근육량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3. 심리적 안정
우유에 들어있는 풍부한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체온 유지, 진통, 신경 안정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오피오이드 펩타이드'가 만들어진다.
또한 우리 몸에 칼슘이 결핍되면 초조함과 우울증을 유발하는데 우유에 들어있는 풍부한 칼슘은 스트레스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을 때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4. 당뇨 예방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유당 성분과 락톨로오스의 경우, 신체에 들어가도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준다.
임산부의 경우도 자주 섭취해 주면 인슐린의 수치가 증가하면서 태아가 후에 당뇨병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5. 치매 예방
위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우유에 들어있는 '글루타티온'이 뇌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글루타티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뇌세포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하루 한 잔의 우유로 뇌졸중 위험이 7%나 감소된다고 하니 우유 효능을 생각해서 매일 챙겨 마시면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6. 불면증 예방
칼슘은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특히 우유에 풍부한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 성분으로, 신경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특히 자기 전 따뜻한 우유 효능은 숙면을 도와주고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7. 다이어트
우유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 특히 우유의 칼슘은 지방을 분해하여 비만 위험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우유의 공액리놀레산도 포만감을 주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우유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비만도가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8. 여성 건강
우유에 풍부한 칼슘과 단백질 및 각종 비타민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좋다.
또한 우유는 여성 갱년기에도 좋은 음식인데 트립토판과 비타민D 및 칼슘 등의 성분이 우울증과 불면증, 골다공증 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반면 우유의 유당 성분은 특히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주로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하면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우유를 너무 많이 먹으면 속 쓰림의 원인이 된다. 우유에 들어 있는 카세인이라는 단백질 성분과 칼슘 성분은 과다 섭취 시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속 쓰림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