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활량 늘리는 방법

폐는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에 폐암이나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폐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
폐 건강을 위해서는 폐활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만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또는 가볍게 뛰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오르막길을 오를 때 숨이 차고 갑자기 피로를 느끼는 등 힘든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이는 폐활량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이다.
대중교통이라도 이용하면 걷기라도 꾸준히 할 텐데 차를 가지고 다니는 현대인들은 그마저 걷는 것도 줄어 많이 걷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폐활량이 부족하게 되면 쉽게 숨이 가빠지고 호흡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반면 폐활량이 좋아지면 기초체력이 좋아져 체중 감량이나 운동에 도움이 되며 머리 또한 맑아지게 된다.
폐활량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호흡을 크게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공기를 한껏 마시고 내쉬는 과정에서 폐활량은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그럼 지금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폐활량을 늘리는 법 몇 가지를 알아보자.
폐활량 늘리는 방법
1. 깊은 호흡하기
한 손을 가슴 위에 얹고 다른 한 손을 배 위에 놓는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공기를 폐로 끌어당기면, 배의 높이가 상승된다. 천천히 가슴까지도 공기가 찰 수 있도록 한 후, 5-20분 동안 숨을 참았다가 배가 수축될 때까지 입으로 천천히 호흡을 내쉰다.
2. 금연
폐암부터 호흡기 질환까지, 흡연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당연히 폐활량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담뱃갑에서 건강한 폐와 병든 폐의 사진을 보지 않았나? 당장 담배를 끊어라. 금연하고 아홉 달이 지나면, 폐활량이 적어도 10% 증가한다.

3. 풍선불기
간단히 풍선을 부는 것만으로도 폐활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동작을 통해 풍선을 불기 때문에 심폐능력에 큰 도움을 준다.
걷고 있을 때, 집안일을 할 때, 시간이 잠깐 날 때 등 풍선을 부는 것을 여러차례 반복하다 보면 폐가 더 많은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서 폐활량을 늘려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풍선 부는 것과 같이 폐활량 늘리는 법에 도움이 되려면 숨을 오래 참는 운동법이 있으며,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참아주면 점점 그 지속시간이 늘어나 폐활량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기도 한다.
4. 유산소 운동
하루에 최소 30분 동안 유산소 운동하기.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호흡이 상승되는 하는 운동을 하자.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 근력이 강화되어서 폐 기능이 상승된다.
또한 건강한 심장이 혈액을 더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신체 곳곳으로 산소를 공급한다.
수영이 가장 좋은 폐활량을 높이는 운동이다. 제한된 호흡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순간 최대한의 공기를 흡입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심폐지구력이 강화된다. 특히 관절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폐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점이 다른 유산소 운동에 비해 추천하는 이유이다.
5. 비타민D 섭취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연구진은 올해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폐기능 또한 우수하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여름에 햇볕을 쐬는 것만으로 필 수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지만,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하다. 부족한 비타민D를 채우기 위해서는 기름이 풍부한 생선, 붉은 고기, 달걀노른자 등을 챙겨먹고 비타민D 보충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6. 좋은 공기 마시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짧은 동안 나쁜 공기를 마시는 것도 폐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밖에서야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나마 나름의 대책을 마련해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집 안에 화초를 키우면 실내 공기청정도를 높일 수 있다. 실내 화초가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시킬 뿐 아니라 실내 축적되는 오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공기를 정화하는 대표 화초에는 산사베리아, 자주달개비 등이 있다. 실내 화초와 함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실내 오염물질 제거에 좋다.
이 밖에도 복싱이나 자전거 타기, 빠르게 걷기, 트럼펫이나 플루트 같은 악기 연주 등 많은 방법이 있으니 본인에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폐활량은 지금보다 훨씬 좋아져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