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봄이 찾아왔다. 봄은 땀을 흘리며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최대한 운동효과를 보기 위해 운동 전 알맞은 식사나 간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운동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운동 전에는 무엇인가를 먹어야 한다. 그래야 에너지가 생기고, 그 에너지로 운동을 할 수 있다.
운동 전에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운동 시 몸 상태나 운동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여 오늘은 운동하기 전에 먹으면 효과적인 음식 몇 가지를 알아본다.
1.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 햠량이 높기 때문에 운동 중 손실될 수 있는 모든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다. 칼륨뿐 아니라 탄수화물 함량 또한 높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근육 경련을 지연시켜주는 효과와 피로 회복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2. 고구마
고구마의 탄수화물과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운동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고구마는 소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운동 직전이 아닌 운동 1-2시간 전에 섭취해야 한다.

3. 오트밀
오트밀은 식이 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탄수화물을 공급해 주어 운동전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탄수화물을 서서히 공급해 주기 때문에 운동하는 동안 에너지 수준이 일관되게 유지시켜주므로 더 오랜 시간 동안 운동을 하게 해준다.

4. 그릭 요거트
과일을 토핑한 그릭 요거트를 운동 전에 먹으면 신체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데 좋은 음 식니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하여 거의 두 배에 가까운 단백질,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나트륨은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과일의 탄수화물은 신체에서 더 빠르게 분해하여 운동 중에 에너지로 사용된다. 그에 반면 단백질은 조금 더 오래 저장되고 근육 손상을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

5. 견과류
견과류에는 지방 함량이 높지만 근육량을 늘리는데 필요한 단백질과 칼로리를 제공해 준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견과류를 조심해야 한다. 양 조절을 못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견과류를 선택할 때 설탕, 소금 및 감미료가 첨가된 것을 피해야 한다.

6.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서 운동 능력을 좀 더 많이 향상시켜준다.
또한 근육의 손실을 막아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해 준다. 아메리카노를 운동 전에 마실 때 설탕이나 크림을 첨가하지 않아야 한다.

그럼 이런 음식들은 운동 전 언제 어느 정도 먹으면 좋을까?
운동하기 전 적어도 30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먹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시간은 빨라질 수 있다.
운동하기 바로 직전에 섭취하게 되면 체내 음식을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목적이 아닌 소화하는 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운동하기 전에 먹는 음식의 양 또한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섭취는 몸을 움직일 때 불편해질 수 있으니 양질의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