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응급환자 이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급차 운용 실태점검

- 전주지역 소방서와 의료기관에서 운용중인 구급차 점검 -

작성일 : 2023-03-30 13:25 수정일 : 2023-03-30 14:14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급차 운용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전주시보건소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4월 초까지 구급차를 운용 중인 소방서와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안전한 운행과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소방서 19대와 의료기관 43대, 지역보건의료기관 3대 등 전주지역에서 운용 중인 구급차 65대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필증 및 이송 처치 요금표 부착 여부 ▲구급차 의료장비(자동심장충격기 등), 의약품 구비 여부 및 관리상태 확인 ▲구급차 의료진 미탑승 및 자격대여 의심 건 확인 ▲운행기록 대장·출동 및 처치 기록 비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기관의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은 “철저한 구급차 실태점검 및 행정지도를 통해서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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