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대사는 원활하게, 인슐린과 코티졸호르몬 수치는 낮춰 주는 식사 법
다이어트를 위해 밥을 안 먹으면 당장은 탄수화물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을 지라도 나중에는 밥이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뀐다. 밥을 든든히 먹되 살이 잘 빠질 수 있는 방법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살이 덜 찌는 첫 번째 방법은 탄수화물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에너지로 잘 활용하도록 해 주는 것이다.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다른 한 가지는 호르몬 조절이다.
인슐린은 혈 당을 낮추면서 지방 합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지 않는 식사 법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티졸은 스트레스 호르몬인데 코티졸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그렐린이라는 식욕 증가 호르몬을 자극해서 스트레스성 폭식을 야기 시킨다.
이 뿐 아니라 간에서 포도당을 생성시켜서 혈액으로 방출시키기 때문에 당뇨환자가 스트레스만 받아도 혈당이 올라가는 것이다.

따라서 식전에 탄수화물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거나 혈 당을 천천히 올려서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지 않도록 하고 코티졸을 안정 시키는 음식을 먹으면 뱃살이 빠지는데 도움이 된다.
무
무에는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고 무의 매운 맛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전에 생무를 종이컵 한 컵 분량 정도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
위가 약한 사람은 생 무대신 생 양배추로 대신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거트
탄수화물 섬취하기 30분 전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해서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는 것을 막아준다.
우유보다 발효 식품인 요거트가 소화 흡수가 더 용이하고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뚱보 균 같은 장내 유해 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장 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효과 때문에 우유보다는 요거트를 권장한다.
실제로 동일한 식단을 주되 요거트를 추가로 먹게 한 그룹과 먹지 않은 그룹을 비교한 실험에서 요거트를 먹은 그룹에서 체 지방 감량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난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단 당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견과류
견과류속의 착한 지방은 내장 지방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체중 관리에 도움 되는 대표적인 견과류에는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브라질넛, 헤이즐넛 등이 있다.
호두나 잣은 기름이 많아 산패 우려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지방성분이 적은 것은 것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식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지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 20~30g 내외로 먹을 것을 권장한다

다크초콜릿
스트레스지수가 높아서 스트레스성 폭식을 하는 사람은 식사 전 다크초콜릿 두 세 조각을 먹는 것이 혈달 억제에 도움이 된다
카카오함량이 92%이상 되는 쌉싸름한 맛이 많이 나는 것이어야 효과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연구팀은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를 억제하는데 가장 효과가 있는 식품 중 하나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다크초콜릿에 들어 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은 세로토닌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이 풍부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사과
사과의 팩틴 성분은 통변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빠르게 배출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식 전에 사과 1/4쪽 정도를 껍질째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사과에는 유기산이 풍부하여 식전에 소화액 분비를 촉진 시키고 철분 칼슘과 같은 미네랄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한다. 칼륨 함량도 풍부하여 염분을 체 외로 배출 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식전에 사과 반쪽 정도를 먹으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 과하게 먹을 경우 탄닌 성분에 의해 지사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