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가회의...장수군민회관에서 ‘장수 이야기’ 주제로 북 콘서트 연다

테마수필집 ‘그때 우린 천천 물에서 놀던 장돌뱅이 수달 같아서’ 발간 기념 북 콘서트로 2023년 4월 6일 목요일 오후4시,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장수 이야기 주제로 작가와 군민이 만난다.

작성일 : 2023-04-04 21:24 수정일 : 2023-04-05 09:04 작성자 : 이만호 기자

(전북작가회의 제공 포스터 사진)

바람만큼이나 맑은 것은 사람이었다.’ 김유석 시인이 전북 장수를 처음 조우한 한 대목의 구절이다시인의 말처럼 맑은 사람이 지천인 장수에서 전북작가회의 소속 10명의 작가들과 장수 군민이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는 장이 열릴 예정이라 이채롭다.

전북작가회의(회장 김자연 아동문학가)와 장수문화원이 장수군 후원으로 공동주최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는 4월 6일 오후 4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북 콘서트는 전북작가회의 작가들이 테마수필집-장수군’ 편으로 발간한 그때 우린 천천 물에서 놀던 장돌뱅이 수달 같아서’ 출판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장이다.

전북작가회의의 이번 테마 수필집에는 총 31명의 작가가 장수군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장수군의 숨은 지명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장수 태생의 인물들과의 사연을 그려내며 작가 특유의 다양한 시선으로 다양하게 장수군을 이야기하고 있다또한 이번 북 콘서트는 장수군과 전북작가회의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마련한 행사라서 그 의미는 더욱 뜻 깊다고 하겠다작가들과 직접적 소통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김자연 전북작가회의 회장은 전북 지역 장수가 품은 이야기와 작가들이 바라본 장수이야기를 군민과 나눌 수 있는 장이기에 더욱 소중하다며 2023년에도 전북 14개 시 군 중 한 곳을 선정하여 테마수필집으로 엮을 예정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에는 총 11명의 작가가 출연하여 군민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며향후 논의를 통해 전북작가회의와 장수군은 꾸준한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063-275-2266으로 하면 된다.

이만호 기자 leeman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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