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수필집 ‘그때 우린 천천 물에서 놀던 장돌뱅이 수달 같아서’ 발간 기념 북 콘서트로 2023년 4월 6일 목요일 오후4시,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장수 이야기 주제로 작가와 군민이 만난다.

(전북작가회의 제공 포스터 사진)
‘바람만큼이나 맑은 것은 사람이었다.’ 김유석 시인이 전북 장수를 처음 조우한 한 대목의 구절이다. 시인의 말처럼 맑은 사람이 지천인 장수에서 전북작가회의 소속 10명의 작가들과 장수 군민이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는 장이 열릴 예정이라 이채롭다.
전북작가회의(회장 김자연 아동문학가)와 장수문화원이 장수군 후원으로 공동주최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는 4월 6일 오후 4시,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북 콘서트는 전북작가회의 작가들이 ‘테마수필집-장수군’ 편으로 발간한 ‘그때 우린 천천 물에서 놀던 장돌뱅이 수달 같아서’ 출판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장이다.
전북작가회의의 이번 테마 수필집에는 총 31명의 작가가 장수군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장수군의 숨은 지명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장수 태생의 인물들과의 사연을 그려내며 작가 특유의 다양한 시선으로 다양하게 장수군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번 북 콘서트는 장수군과 전북작가회의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마련한 행사라서 그 의미는 더욱 뜻 깊다고 하겠다. 작가들과 직접적 소통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김자연 전북작가회의 회장은 “전북 지역 장수가 품은 이야기와 작가들이 바라본 장수이야기를 군민과 나눌 수 있는 장이기에 더욱 소중하다”며 2023년에도 전북 14개 시 군 중 한 곳을 선정하여 테마수필집으로 엮을 예정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에는 총 11명의 작가가 출연하여 군민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며, 향후 논의를 통해 전북작가회의와 장수군은 꾸준한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063-275-2266으로 하면 된다.
